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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현택 회장에 은관 문화훈장 추서
- 게시일
- 2011.04.11.
- 조회수
- 340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4)
- 담당자
- 이유진
정부는 4월 8일 별세한 故 신현택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회장(삼화네트웍스 회장)에게 은관 문화훈장(2등급)을 추서했다.
故 신현택 회장은 1980년 자신이 설립한 삼화네트웍스에서, 현재 방영중인 <사랑을 믿어요>(KBS)를 비롯해 <제빵왕 김탁구> <인생은 아름다워>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등 50여 편이 넘는 히트 드라마를 제작한 한국 드라마의 산 증인이다.
정부는 한국 드라마 발전과 한류 활성화에 노력한 故 신현택 회장의 노고를 인정하여 은관 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 지난 4월 9일 오후 6시경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 조문시 정부를 대표하여 유족에게 전달되었다.
문의/방송영상산업과 02-3704-9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