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게시일
- 2013.09.03.
- 조회수
- 4191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4)
- 담당자
- 김연주
-9. 4. 시상 후 광화문역,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역서울284에서 순회 전시-
‘문화융성’을 주제로 한 ‘2013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9월 4일(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대상 수상작은 단국대 공희택 씨와 서울과학기술대 이정윤 씨가 공동으로 출품한 ‘더 풍부해집니다’이다. 이들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 대상 작품(TV 스토리보드 부문)은 한 가지 음표가 아닌 여러 가지 음표로 악보를 구성하면 음악이 더욱 재미있고 아름다워지듯이 우리 사회에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서로 융합한다면, 우리 문화가 더욱더 풍부한 모습으로 융성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음표를 인종에 비유, 표현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부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TV 스토리보드, 인쇄광고, UCC동영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22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외에도 신라대 김재훈 등 4명의 ‘소년의 장래희망’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17개의 작품이 상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이번 수상 작품들의 창의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9월 ~ 10월 두 달 동안 국립중앙도서관, 광화문역, 혜화역, 서울대입구역, 문화역서울284 등에서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아울러 공모전 홈페이지(www.mcst-ad.co.kr), 문체부가 운영하는 동영상 채널(유튜브 www.youtube.com/mcstkorea, 판도라, 다음 TV팟) 등을 통하여도 수상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정책여론과 02-3704-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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