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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털코엑스에서 ‘창조경제 시대의 저작권 생태계’라는 주제로 ‘2013 서울 국제 저작권 콘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가 ‘창조경제와 저작권’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및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 등 국내외에서 분야별 발제자로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저작권의 시각에서 창조경제를 조망하고, 이와 더불어 저작권 생태계 균형을 위한 국내외 입법 동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창조경제 시대, 제2의 창작 촉진을 위한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올바른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