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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돌봄센터 개소식(2014. 4. 15.)
- 게시일
- 2014.04.16.
- 조회수
- 4070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4)
- 담당자
- 전소향
15일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인, 무용인 등 공연예술인들이 공연 또는 연습시간 중에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돌봄 센터인 ‘반디돌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종로구립대학로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문체부와 예술인복지재단, 연극인복지재단에서는 공연예술인들이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반디돌봄센터를 개소하여 공연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직업 환경에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24개월에서부터 10세까지의 공연예술인 자녀로,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무),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500원(석식 및 간식 비용 별도)이다.
이날 종로구립대학로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축하 공연을 마치고 반디돌봄센터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참석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축하공연을 한 박지언 서울문화재단 영재바이올리니스트 등 주요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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