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20.08.19.
- 조회수
- 1670
- 담당부서
- 체육정책과(044-203-3117)
- 담당자
- 김구환
- 붙임파일
스포츠윤리센터를 차질없이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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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2의 최숙현’ 막겠다더니 스포츠윤리센터 ‘개점휴업’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스포츠윤리센터(이하 윤리센터)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20. 2. 4. 공포)에 따라 6개월간 설립추진단(실무지원반)을 통해 40여 개 내부규정 초안 작성, 정관 제정, 누리집 구축 및 직원 채용 등 업무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 5일(수)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리센터는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 등 기존 신고접수 기관의 미처리 신고사건 분석 및 인수, 신고처리시스템 정비·시험가동, 조사관·상담사 교육 등의 준비를 거쳐 신고·조사 업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신고접수 및 조사업무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윤리센터가 신고접수 및 조사업무를 시작하는 시점까지 대한체육회(클린스포츠센터)가 당분간 기존 업무를 유지하도록 협의한 바 있습니다.
현재 윤리센터는 시스템 정비 및 준비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기존 신고접수 기관과의 업무 인수인계 등을 통해 신고·조사 업무가 개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윤리센터가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실질적인 스포츠 인권보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사무관 김구환(☎ 044-203-3117)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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