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9.09.23.
- 조회수
- 2097
- 담당부서
- 문화인문정신정책과(044-203-2518)
- 담당자
- 이하영
- 붙임파일
문화누리카드의 전반적인 사용실적은 2018년 87.8%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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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발급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전액 사용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는 최근 언론보도[TBS 뉴스(9. 20.), 아주경제(9. 23.) 등]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당 연 8만 원이 지원되는 선불카드로서, 사업 예산 대비 전체 이용금액의 비율은 2018년 87.8%에 달합니다.
전액 사용률은 전체 발급자 중 1원도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한 발급자의 비율입니다. 전액 사용률과 전체 발급자를 대상으로 한 전반적인 사용실적은 다른 개념으로 전액 사용률만을 근거로 사용실적이 저조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바로잡고자 합니다.
또한, 12% 수준의 미사용 잔액은 다시 국고로 반환되어 재정손실의 우려가 없음을 밝힙니다. 다만, 미사용 잔액은 카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급자가 있다는 방증이므로, 문체부는 지역·연령·계층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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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 사무관 이하영(☎ 044-203-2518)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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