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8.10.05.
- 조회수
- 4973
- 담당부서
- 문화기반과(044-203-2644)
- 담당자
- 강원표
- 붙임파일
박물관 관계자 친인척 채용 기사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
10월 5일(금) ‘박물관은 족보가 살아있다...공모는 속임수, 10명 중 9명 친인척 채용’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파이낸셜뉴스가 감사원으로부터 확보한....(중략)....국내 105개 사립박물관이 2015년에서 2017년까지 3년간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 인력 총 652명 중 577명이 박물관장을 비롯한 박물관 관계자의 친인척이 채용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전문인력 지원 사업을 통해 채용된 친인척은 전체 지원인력 652명 중 106명(16%)이며, 심사위원회의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학예사자격증 소지, 박물관 근무 경력(2년 이상) 등 자격과 경력이 충족된 인력을 채용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모든 전문인력을 고용노동부 일자리시스템 및 워크넷을 통해 공개 채용하고 있으며, 심사위원회의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발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반과 연구관 강원표(☎ 044-203-264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관계자 친인척 채용 기사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