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8.07.04.
- 조회수
- 5066
- 담당부서
- 관광산업정책과(044-203-2862)
- 담당자
- 최학수
- 붙임파일
‘관광호텔 등급 허위부착·조작 기승’ 기사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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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수) ‘관광호텔 등급 허위부착·조작 기승’이라는 취지의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는 “관광호텔의 등급 허위·조작 실태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정지도는 고사하고 적발된 관광호텔에 약 110억 원에 이르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지원하였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문체부는 2017년 관광호텔 등급표기 부착실태 모니터링에서 적발된 26곳에 대해 2018년 4월 등록기관인 지자체에 현장 확인과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휴·폐업 중인 업체 4곳을 제외하고 모두 표지를 제거하거나 신규 표지를 부착하는 등 시정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관광진흥개발기금의 개·보수 및 운영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보도된 5개 업체는 모두 적발 이전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융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과 함께 호텔등급 허위표지 부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관광기금 융자 지원 시 <관광진흥법> 위반 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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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 사무관 최학수(☎ 044-203-28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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