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6.11.07.
- 조회수
- 2538
- 담당부서
- 체육정책과(044-203-3115)
- 담당자
- 박찬아
- 붙임파일
케이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해 체육인재육성재단을 해산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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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케이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해 체육인재육성재단을 해산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개발원과 통합하였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과 한국스포츠개발원의 통합은 기획재정부 주관하에 2015년 1월,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방안으로 논의되어 온 사안이며, 기관통합이 최종 결정된 것은 2015년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 보고 시에 이루어진 것으로서 시기상으로 올해 1월 케이스포츠재단의 설립과 연계성이 없습니다. 당시 축산물안전관리원과 식품안전관리원을 통합하는 등 총 8개 기관을 통합하고 48개 기관의 사업과 조직을 축소하는 등, 범정부적인 공공기관 기능 조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또한, 일부 언론은 케이스포츠재단이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업무를 독식하기 위해 이 재단을 해산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육인재육성재단이 하던 업무는 사라지지 않았고, 통합된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기존 재단의 인력과 사업을 그대로 승계하여 인재 육성 등의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이 주장도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아울러, 체육인재 육성 사업을 위해 15년 체육인재육성재단에 지원되었던 예산은 116억 원이었으며, 16년에 한국스포츠개발원에 지원된 예산은 103억 원입니다. 이 예산은 17년 정부예산안에도 한국스포츠개발원 예산으로 107억 원이 반영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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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박찬아 사무관(☎ 044-203-31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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