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책사업공모 스포츠클럽에 ‘K 스포츠’ 명칭 사용 요청 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6.10.27.
조회수
2752
담당부서
체육진흥과(044-203-3136)
담당자
정준희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문체부, 국책사업공모 스포츠클럽에 K 스포츠명칭 사용

요청 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10월 26일(수) 일부 언론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K-스포츠재단이 전국 스포츠클럽통합을 준비하기 위해 공모사업 신청 조건 등을 변경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으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문체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명칭 변경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명칭(종합형스포츠클럽)은 일본의 종합형 스포츠클럽 명칭을 그대로 차용하여 사용한 것이라는 2014년 국정감사 지적 및 종목별 클럽 명칭이 스포츠클럽 명칭을 사용함에 따라 구분이 모호하다는 국민생활체육회(현 대한체육회)의 변경 건의(‘15년 12월)에 따라 명칭을 바꾸는 것을 검토한바, K(KOREA)-스포츠클럽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K(Korea)’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니셜이자 브랜드로 정착화와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K-Pop, K-Drama, K-Fashion 등)

 

  또한 클럽의 법인화를 요청한 것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며, 정부 지원을 받는 사업은 법인화하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지적하는 K스포츠재단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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