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0.09.09.
- 조회수
- 6418
- 담당부서
- 국정과제홍보과()
- 담당자
- 강수상
- 붙임파일
□ 2010년 9월 10일 국민일보 “미디어 트레이닝 명목으로 혈세지출…장,차관 등 고액과외 받아”제목의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입장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ㅇ 신문은 “장, 차관 등이 1회 최고 500만원을 내고 고액과외를 받고 있으며, 2009년 총 6560만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그러나 이 보도는 미디어트레이닝 프로그램 취지에 대한 일부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어 사업의 배경과 취지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미디어 트레이닝은 정책결정자의 효율적인 의사전달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ㅇ 장, 차관의 언론 접촉 빈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잘 전달해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했습니다.
□ 정책결정자가 소관 부처에서 만든 정책을 성실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공직자로서의 중요한 임무입니다.
ㅇ 이에 따라 취재를 회피하거나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취재요청에 응하면서 충실하게 정책의 목적과 배경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트레이닝을 실시했습니다.
ㅇ 실제 교육 내용도 브리핑 연습, 인터뷰/대담 훈련 등 방송 출연과정에서 국민과의 접촉이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개인 과외’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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