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상인들의 웃음이 가득한 곳,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지역명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젊은 상인들의 웃음이 가득한 곳,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과 야시장은 시장의 활력을 되찾게 한 명물이다. 청년몰의 슬로건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에는 젊은 상인들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 행복을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잘 살자는 뜻이 담겼다. 그래서인지 청년몰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손님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웃음, 손님과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터져 나오는 웃음이다. 요즘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K스마일 캠페인이 한창이다. 이곳은 ‘청년 상인이 웃으면 여행자가 웃어요’ 현장이다. 남부시장의 또 다른 명물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에 시작되는 야시장이다. 작은 이동 판매대 35개에 음식과 수공예품이 다양해 전주 시민과 여행자에게 인기를 끈다. 자만벽화마을, 여명카메라박물관, 전주부성의 동서남북을 잇는 부성길도 함께 돌아보기 좋은 관광지다.

문의: 경기전관광안내소 063)287-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