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AMONE> C2C 지원 프로그램
게시일
2024.11.14.
조회수
26
작성자
김**

정책제안 개요

안녕하십니까 음악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타트업 마모네 대표 김민수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online songcamp> 프로젝트에 지원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제안드리게 되었습니다. songcamp는 음악 콘텐츠 제작자들이 모여 기업 및 아티스트가 기획한 내용을 받고 기간에 맞춰 제작물을 제출하고 이후 컨택하여 음반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프로젝트입니다. 국내에서 활성화되고 있지는 않으나 이는 마이너 음악가라면 프로필을 채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트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책제안 상세

- 제안배경(이유)

현재 국내에 일 없이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많습니다. 예고, 예대 등 음악에 종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제작물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얻었으나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인원들은 적습니다. 이는 재능의 문제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이들이 주로 본인들의 직업을 위해 활동하는 방법은 SNS를 통한 PR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PR일 뿐이지 영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음반제작을 직접적으로 담당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영업의 방식을 알 수도 없고 또 이러한 시장 또한 형성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송캠프를 만들어 음악가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싶습니다.



- 제안내용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송캠프를 열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음악제작물을 공급할 수 있는 음악가들 둘째, 음악제작물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아티스트 셋째, 이들의 중간에서 소통하고 케어해 주는 A&R 팀 첫째로 말씀드린 공급자들은 저희 쪽에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예대, 예고, 학원 등 관련 인프라는 매년마다 배출되고 있고 이러한 기회의 시장은 이해관계를 맞출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 숨어있는 음악가들에게 이러한 소식을 알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기관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둘째로 저희가 가장 지원받고 싶은 부분입니다. 퀄리티 있는 제작물을 만들 수 있는 인프라는 구할 수 있으나 이러한 제안을 받아 줄 기업 및 아티스트와의 소통 자체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까지만이라도 괜찮으니 이러한 부분을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이너 음악가들을 위한 사업이라는 이미지 브랜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음반제작에 새로운 트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셋째로 이들의 중간에서 소통을 담당하는 A&R 업무는 저희가 맡아서 할 자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프로세스부터 모든 걸 맡겠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관련 부분에서 생기는 비용을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대효과

음악을 한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컨택되지 못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남기는 것 없이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도박 같은 것입니다. 타 전공처럼 자격증, 기술, 이력이 될 수도 없고 취업에도 굉장히 많은 리스크를 안게 됩니다. 이러한 길을 걷고 있는 청년들에게 기회의 시장을 열어 줄 수 있습니다. 관련 기업,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트랙이 생깁니다. 자사에 근무하고 있는 작곡가들이 있겠지만 그들이 항상 기획에 가장 맞는 제작물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생기는 것이고 마이너 음악 시장에 기회 창출 지원이라는 이미지 브랜딩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