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제안
- 게시일
- 2024.07.23.
- 조회수
- 637
- 작성자
- 손**
정책제안 개요
다른 이들보다 심리적, 정신적으로 힘들 자립준비청년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마련하자는 것입니다.
정책제안 상세
- 제안배경(이유)
자립춘비청년이란 빈곤이나 부모의 이혼 혹은 사망, 보호자의 학대 등으로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공동생활가정(그룹 홈)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되어 보호받던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말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의 월 평균 소득이 151만 원 이상인 경우는 약 66%로, 그 외 자립준비청년은 100만 원 정도의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약 250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서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년 6월 22일부터 본인 의사에 따라 만 24세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12237/story, https://www.bss.or.kr/load.asp?subPage291) 자립준비청년들은 하루하루 생활이 급급해 문화생활을 할 여유가 없을 것이고 문화생활을 한다는 거 자체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넷플릭스, 밀리의 서재와 같은 월 OTT 비용도 상당히 부담스럽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들이 조금이나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 제안내용
1.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지원카드를 발급하여, 월 일정 금액을 지급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2. 또는 앱을 통해 하고 싶은 문화생활들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통신사 특정 요금제같은 경우 월마다 XX커피 2잔 무료, XXX피자 3만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앱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기호에 따른 여러 문화 관련 콘텐츠들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게 하거나 1번처럼 비슷하게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 결제에 쓸 수 있도록 문화생활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 기대효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심리적 불안감 또는 스트레스 경감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 문화 생활의 즐거움이 삶을 살아가는 데 동기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