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 게임업체 해킹 안 했다, ‘문화부, 경찰 발표 뒤집어’ 보도에 대한 입장
게시일
2011.08.12.
조회수
4717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6)
담당자
이승재
붙임파일

북한 해커, 게임업체 해킹 안 했다, ‘문화부, 경찰 발표 뒤집어’ 보도에 대한 입장 설명글

북한 해커, 게임업체 해킹 안 했다

‘문화부, 경찰 발표 뒤집어’ 보도에 대한 입장

   경향신문이 2011년 8월 12일에 보도한 “북한 해커, 게임업체 해킹 안 했다.” “문화부, 경찰 발표 뒤집어” 제하의 보도 내용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문화부 입장을 밝힙니다.


  보도 내용은 해킹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며, 근본적으로 문화부와 경찰청 간의 입장은 다르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반적으로 해킹은 게임의 회원 정보나 게임 정보를 담은 서버에 침입해서 자료를 빼가거나 삭제하는 것이며, 오토 프로그램은 주로 게임 머니 획득을 위한 자동 사냥 프로그램입니다.


  2011년 8월 11일(목) 당정협의에서 문화부가 해킹이 없었다고 설명한 것은 이러한 오토 프로그램이 일반적인 해킹과는 다르다는 점을 설명한 것이며, 경찰청에서 조사한 것은 오토 프로그램(자동 사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해킹이 사용되었는지에 관한 문제입니다.


  온라인 게임 해킹 관련 보도에 대해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문화부와 경찰청 간의 입장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끝.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이승재 사무관(☎ 02-3704-93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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