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반값 등록금 부각 말라’ 포털에 요청한 적 없다”
게시일
2011.07.21.
조회수
7190
담당부서
정책포털과(02-3704-9542)
담당자
강연경
붙임파일

정부 ‘반값 등록금 부각 말라’ 포털에 요청한 적 없다 설명글

“정부 ‘반값 등록금 부각 말라’ 포털에 요청한 적 없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학교 등록금이 절반만 줄었으면’ 이벤트 진행중



  한국일보가 2011년 7월 20일 보도한 ‘“반값 등록금 부각 말라” - 정부, 포털에 요구 물의’ 제하의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정부는 밝힙니다.


  정부는 SK커뮤니케이션즈 측에 그런 내용을 요구한 적이 없고 대학등록금 인하 관련 이벤트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3월 24일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드림 캠페인’을 추진해왔습니다(첨부자료 참조). 현재까지 8차례 진행된 캠페인 가운데 하나가 ‘대학교 등록금이 절반만 줄었으면’ 편 입니다. 이와 관련, 정부는 ‘반값 등록금 부각말라’라고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측도 그런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http://c.cyworld.com/plugin/episode/list?id=65826528)에서 대학등록금 인하 이벤트와 관련, 장학금 관련 정보 사이트 개설, 대학생 특강 진행, 인턴십 프로그램 마련 등의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SK커뮤니케이션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한 대학생 특강 강연자를 교체한 이유와 관련, 보도내용처럼 강연자가 사회적 이슈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가져왔던 것에 대해 부담을 느껴서가 아니라 강연자의 개인 일정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네티즌의 참여로 실현시켜 주려는 이 캠페인의 취지가 오해받을 수 있도록 보도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나아가 네티즌의 꿈을 모으고 이러한 꿈이 아름답게 실현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첨부] 드림캠페인 개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강연경 사무관(☎ 02-3704-95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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