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수수료 2010년부터 이미 인하’
게시일
2011.06.17.
조회수
7970
담당부서
체육정책과(02-3704-9815)
담당자
이영식
붙임파일

제목 설명글

‘스포츠토토 수수료 2010년부터 이미 인하’

- 문화부, 감사원 지적에 따라 개선 조치 이미 완료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문화부, 스포츠토토 봐줬다’는 「내일신문」 기사(6. 17.)는 이미 시정 조치가 끝난 사항을 다시 지적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 기사는 2008년 9월 감사원 감사 결과를 인용한 것입니다. 당시 감사원 지적 따라 국민체육공단이 승인 요청을 한 2010년 이후의 위탁운영비율(수수료율) 1~2% 포인트 인하안(연간 200억 원 내외 수수료 삭감)에 대해 문화부가 승인함(2010. 2.)으로써 이미 시정 조치가 완료된 사항입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대상으로 재감사를 실시(2010. 4. 6. ~ 5. 18.)하였고, 조정된 수수료율에 대해 감사원도 인정하였습니다.

  수수료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전문 회계법인에 연구 용역을 의뢰하여 철저한 원가 분석을 거쳐 산정한 다음 문화부에 승인을 요청하고, 이를 문화부가 승인함으로써 최종적으로 확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이영식 사무관(☎ 02-3704-9815)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토토 수수료 2010년부터 이미 인하’"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