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원칙 축구 주말리그 “멋대로 운영”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입장(3.30일 KBS 9시 뉴스)
게시일
2011.03.31.
조회수
5901
담당부서
체육정책과(02-3704-9820)
담당자
정성욱
붙임파일

3월 30일 KBS 9시 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고등학교 춘계연맹 축구리그가 주중인데도 개최되었고, 이 대회는 당초 방학인 2월에 열리기로 했으나, 구제역의 여파로 미뤄져 학기중 주중 경기로 바뀐 것이지만 주말리그의 취지를 위반한 것”이라는 요지의 보도를 하였음


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명하고자 함


지난 2월 전국의 구제역 파동으로 행안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구제역 확산 우려로 2월중 개최 예정인 전국 규모 축구대회(토너먼트 대회) 연기를 교과부와 우리 부에 정식으로 요청한 바 있음


이에 우리 부와 교과부는 구제역의 조속 차단을 위해 불가피하게  3월말로 대회 연기에 동의하고, 주말리그는 4월에 시행하는 것을 수용하였음


ㅇ 우리 부는 4월부터 시작되는 초중고 주말 축구리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향후 주말리그외 토너먼트 대회의 방학중 개최원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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