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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년 5월 27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2쪽 담당 : 문화예술교육과 사무관 송수혜 전화 : 02)3704-9407 / 팩스 : 3704-9469 / 전자우편 : tosuhye@korea.kr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에 이영조 전 한예종 교수 임명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은 2013년 5월 25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에 이영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 신임 이영조 이사장은 연세대 음대와 아메리칸 콘서버토리 오브 뮤직(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대학원을 졸업한 이래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김소월의 시에 곡조를 붙인 노래로 잘 알려진 ‘엄마야 누나야’,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오페라 ‘처용’과 ‘황진이’를 비롯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3년 ‘한국 작곡 대상’(한국 작곡가회), 2006년 한국의 음악가상(한국 비평가협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이 이사장은 예술창작과 예술교육의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작은 영화관’ 운영, 성공 사례발표 전북도청 문화예술과 임노욱 문화콘텐츠 담당은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수군 ‘한누리 시네마’와, 2013년부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제지평선 시네마’ 운영 사례를 소개하면서,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다면 ‘작은 영화관’ 건립 사업은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국민체감형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작은영화관이 운영됨에 따라, 청소년들을 포함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인근 시‧군 학생들이 현장체험 활동으로 영화관을 찾아 관람하거나, 지역 주민들이 각종 모임이나 명절 때 음주 대신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작은영화관이 건전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인근 대도시로 나가 영화를 보던 주민들이 지역상영관으로 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누리 시네마’는 장수군이 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공공 문화시설인 ‘한누리 전당’의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2010년에 개관한 작은영화관으로서, 입체영상(3D) 영사시설까지 갖춘 50석 내외의 2개 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에는 총 3만 ...

보도자료 2013년 10월 2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2쪽 담당 과: 지역민족문화과 사무관 최종철(3704-9452) / 주무관 김경래(3704-9458) ‘대한민국 한복페스티벌’ 울산에서 열려 - 전통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한복의 새로운 아름다움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복페스티벌’이 오는 10월 5일(토)부터 울산 태화강 특설무대와 울산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한복 명장 9명과 중진 한복 디자이너 17명의 작품 70여 점이 한 무대에 올라,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해 가고 있는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총감독을 맡고 있는 김영석 디자이너는 “기존 한복 패션쇼에서 주목받지 못한 또 다른 한복의 멋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패션쇼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장롱 안에 있는 한복을 우리의 일상생활 속으로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패션쇼에서 볼 수 있었던 한복과 다양한 장신구들은 10월 7일부터 3주간, 울산박물관에서 열리는 한복전시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전시회는 한복은 물론 족두리...

..PAGE:1 한복 패션쇼 진화하는 한복, K-POP을 입다! 한복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 대한민국 한복 명장 9명과 한복 디자이너 17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한복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무대. 영남3루 태화루를 배경으로 한 전통음악과 K-POP의 어울림. 회심곡의 김영임 그리고 국악계의 PSY 남상일. 여기에 소리야와 비보잉의 퓨전 국악. 그리고 K-POP.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크레용팝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복의 재발견. 대한민국 한복페스티벌 in 울산. 10월 5일(토) 오후 7시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태화호텔 앞) 사회 - 김대호(MBC아나운서) 이선진(모델 겸 방송인) 대한민국 한복페스티벌 in 울산 한복 전시회 멋을 더한 한복, 우리옷의 재발견 한복패션쇼의 여운을 길게 느낄 수 있는 공간. 한복패션쇼에서 스쳐 지나갔던 한복을 돋보이게 하는 장신구들과 만나는 시간. 다양한 장식을 더한 100개의 족두리. 백두대간에 핀 야생화를 담은 100개의 방석. 백화만발 한복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책가도 병풍. 그리고 노리개. 한복을 입고 와서 즐겨야 진정한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전시회.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한 복 의 새 로...

보도자료 2013년 4월 15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3쪽 (붙임 6쪽) 담당 : 지역민족문화과 사무관 김진엽 전화 : 02)3704-9452 / 팩스 : 3704-9569 / 전자우편 : kjy1415@korea.kr ‘문화도시·문화마을’ 포럼 발족 새로운 문화도시와 문화마을에 대한 정책 방향 모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문화도시·문화마을 포럼’을 구성하고, 4월 16일(화) 15:00,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발족 회의를 개최한다. 포럼 위원은 중앙과 지역의 문화도시, 문화정책 및 지역문화전문가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었다.(명단 붙임) □ 포럼에서는 박근혜정부 국정 과제인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도시·문화마을 조성 및 지역 문화 격차 해소’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문화도시에 관한 가치를 재조명하며, 현재 추진 중인 역사·전통문화도시사업 추진현황의 공유를 통해 문화도시 정책방향과 목표를 재정립하여, 궁극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의 비전과 지향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동시에 문화도시 및 문화마을 만들기를 위한 세부 정책과제들도 발굴할 예정이다. □ ‘문화도시·문화마을’ 포럼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전주포럼(4....

전당 -개관:2013.하반기개관예정 -위치:전주시완산구경원동3가14-2 -규모:연면적17,102㎡/지하1층지상5층 -기능:전통문화연구,교육,전시,체험,판매 2 전주 전통문화도시 □ 사업 개요 (2006~2035) □ 주요 성과 ㅇ (전통과 현대의 조화) 전주 전통문화의 대표적 브랜드인 천년전주명품 ‘온’개발로 전통장인 무형문화재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이너 간 협업으로 전통문화 재창조를 통한 현대적·미래적 가치 확산 ㅇ (‘한국전통문화의 전당’ 준공 등 전통문화 인프라 구축) ‘한국전 통문화의 전당’이 ‘13년 하반기 개관 예정으로, 전통문화창조센터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거점 공간으로 육성정 - 부채, 소리, 완판본의 전승과 계승발전을 위한 ‘3대 문화관’개관, 전통 문화연수원 개원, 어진박물관 개관, 한지산업지원센터 개관, 국악방 송국 개국 및 국립무형유산원 건립 중 ..PAGE:4 - 4 - 3대문화관 (부채,소리,완판본) -개관:2011.10월개관 -위치:한옥마을내3개소 -규모:지하1층지상1층 -기능:전시및체험(부채,목판,소리배우기등) 전통문화연수원 -개관:2011.4월개관 -위치:전주시완산구향교길119-6 -규모:동헌,장현식고택,진참봉고택...

보도자료 2013년 9월 5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3쪽(붙임 1쪽) 담당 과 : 문화여가정책과 과장 김정배(3704-9411) / 사무관 이영민(3704-9449) 문체부,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문화정책 종합토론회’ 개최 - 9월 9일‧10일‧13일, 고궁박물관에서 인문정신문화 진흥 /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 문화 복지와 여가활성화 등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3년 9월 9일(월), 10일(화), 13일(금) 3차에 걸쳐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문화정책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문화정책을 수립하는 데 담을 내용을 얻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융성으로 여는 국민행복’을 대주제로 하여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문화유산(전통문화와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문화 복지와 여가활성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전문가 외에도 관계기관 종사자, 일반인 등 다양한 수용 주체들이 참석한다. 특히, 대학생 등 일반인 지정토론자의 참여로 국민의 실질적인 정책 체감도와 관련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in Korea, 2016) 2013년 동반자였던 아시오마 윌리엄스(Isioma Williams, 나이지리아) 씨는 귀국해 2016년 현지에 장구교실을 여는 등, 문화동반자 사업은 실질적으로 문화를 교류하고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문화동반자사업을 위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대상도 문화·예술 분야에 한정해 운영기관을 선발했다. 특히 ▲ 충남문화재단,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 배우공동체 ‘자투리’가 처음으로 문화동반자 사업에 참여해 각각 전통악기·전통공연을 바탕으로 한 공동창작과 이중 언어를 이용한 국제연극 교류 연수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들었다. * 2018 문화동반자 사업 참여국가 및 기관 ㅇ 참가국가: ▲ 조지아(Georgia)(첫 참가), ▲ 필리핀, ▲ 쿠바 등 28개국 ㅇ 참가기관 - 소속기관: ▲ 국립민속박물관, ▲ 국립중앙도서관, ▲ 국립현대미술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 공모선발기관: ▲ 한국문화재재단, ▲ 구로문화재단, ▲ 국제무용협회 ▲ 트러스트무용단, ▲ 충남문화재단(첫 참가), ▲ 안동축제관광재단 ▲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

보도자료 2013년 11월 25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2쪽 담당 과: 문화여가정책과 과장 김정배(3704-9411) / 사무관 최재환(3704-9426) ‘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공개세미나 열려 - 문체부, 11. 27. 올해 마지막 통일문화정책포럼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2013년 통일문화정책포럼의 마지막 행사인 ‘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개 세미나’를 오는 11월 27일(수)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격월로 열린 포럼에서는 북한문화 연구자, 남북 문화교류 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통일정책․문화정책 연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남북 문화교류의 분야별 성과와 통일 대비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번 공개 세미나는 그동안 진행된 통일문화정책포럼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자리로서, 특히 김정은 시대 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에 대한 전망 및 추진 과제 제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1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