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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학생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 학습 능력과 독서문화를 키우고 있어 매우 기쁘다. 몽골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이 계속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몽골 교육문화과학체육부 문화예술정책국 세르겔렝(Sergelen) 국장은 “한국 정부가 지원해준 도서관은 결코 작은 도서관이 아니다. 몽골 학생들이 책 속 세상을 마음껏 여행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앞으로 양국의 우호관계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해외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13개국에 ‘작은도서관’ 123개관을 조성해 왔다. 올해는 이번 몽골 3개관 개관 이후, 9월에는 베트남 남딘성에 3개관을, 11월에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3개관을 조성하며 수원국의 교육문화 기반시설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붙임 사진자료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국 도서관정책기획단 사무관 한인선(☎ 044-203-262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사진자료 <121번 학교 작은도서관 내부> <개관식 참석자 단체 사진>...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문화교류과 김은숙 사무관, 김학미 주무관(☎ 02-398-1838,18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공연 사진] [앙상블 시나위 (달빛유희, 판소리 사랑가)] [춘앵무, 입춤] [삼도 농악가락, 판놀이] [붙임2: 원장님 축사(안)] 2011 한-미 우정콘서트 축사(안) ㅇ 안녕하십니까? 해외문화홍보원장 서강수입니다. ㅇ ‘2011 한-미 우정콘서트’가 올해도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많은 내․외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ㅇ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1950년 7월 5일, 미군 스미스 특수부대가 경기도 오산에서 북한군과 최초로 격전을 벌였고, 이 전투에서 미군 181명이 전사했습니다. 6.25전쟁을 치르면서 미군 전사자는 무려 3만 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님도 지적했듯이, 이러한 희생이 오늘날 한국민이 누리는 평화와 번영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ㅇ 한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가수 인순이의 사연도 한미관계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가난한 외톨이 소녀였던 인순이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의 손길을 베풀었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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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 관객 대피 훈련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4월 7일(목) 예술의전당에서 유관 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훈련은 최근 테러 위험 수준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중밀집장소 중 하나인 공연장에서의 대테러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공연 도중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된 상황을 설정해 이루어진다. 의심물체 발견 후 ▲119 신고와 ▲관객 대피, ▲경찰서 대테러팀 등 유관 기관 합동으로 폭발물 주변 통제 및 폭발물 확인 등의 순서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테러 등의 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객과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공조 체계를 유지해 지속적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문체부 김종덕 장관과 예술의전당 및 입주 단체 임직원, 서초경찰서 타격대 등 23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 하현진 사무관(☎ 044-203-273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일본 문화청 / 한국저작권위원회 ㅇ 참가 규모 : 저작권 정부·공공기관 및 집중관리단체 관계자, 일반참가자 등 100여 명 ※ 제3회 포럼부터 초청국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 피초청국이 자국의 발제자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 (한국어-일본어 동시통역) □ 포럼 프로그램 시 간 주 요 내 용 13:30~14:00(30') 참가등록 14:00~14:10(10‘) 양국 대표 인사말 <제 1 주제> 최근 일본 저작권법 개정 및 논의 동향 Recent Amendments to the Japanese Copyright Law and Related Discussions 14:10~14:50(40‘) 사토 토루(Mr. SATO Toru) 문화청 국제과장, Director of International Affairs Division, Japan Copyright Office, Agency for Cultural Affairs, Japan 14:50~15:10(20‘) 질의 및 응답 15:10~15:30(20‘) 커피 브레이크 <제 2 주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둘러싼 저작권 처리 문제점 Copyright Management Plans in the Digital Era with the Case of New Business Model 15:30~16:10(40‘) 세오 타이치(Mr. SEO Taichi) 복제권센터 부센터장, Vice President of Japan Reproduction Rights Centre 16:10~16:30(20‘) 질의 및 응답 <제 3...

연출해 한국도자의 위상 제고 노경조 내용은 풍부, 표현은 간략하게 하는 미니멀리즘적 접근법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정신적, 물질적 요소들을 단순, 절제한 연리문 표현 이기조 비대칭의 조화, 다양한 기형의 변화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응용된 작품 이수종 산천초목에서 느낄 수 있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형태와 장식으로 창출된 작품 이영호 장인으로서 공예 자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저하게 실용성에 초점을 둔 작품으로 한국인의 생활문화에서 공예의 역할을 소개 이헌정 도예를 기반으로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시키고, 옻칠과 나전 같은 한국의 전통 기법을 현대적 재구성/재해석을 통한 다양한 실험으로 새로운 조형 및 실용 작품을 창출 오향종 전통과 현대라는 이원론적 구조에서 전통의 현대화, 전통의 재구성, 전통의 재해석을 옹기라는 전통도자를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작품 이세용 한국 전통적인 청화백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쓰임의 가치 부각 붙임 3 밀라노디자인위크개요 □ 밀라노디자인위크 주최기관 박람회조직위원회 (COSMIT S.p.A.) 행사명 밀라노 디자인 위크-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Salone del...

요청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인터넷피시(PC)문화협회(회장 김병수, 이하 협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이하 게임위)와 함께 3월 9일(월),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피시(PC)방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권장, 키보드와 마우스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최근의 개학 연기로 인해 청소년들의 피시방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철저한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부 피시방 종사자들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금지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협회 차원에서도 이러한 자율적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수 협회장은 “▲ 피시방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손세정제 사용, ▲ 손님이 만질 수 있는 모든 물품(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은 퇴장 시에 즉시 소독, ▲ 특히 청소년은 모든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 및 관리 등 협회 차원의 피시방 안전수칙을 마련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장관은 “피시방과 같은...

150만 관객 기록 달성 앞둔 ‘마당을 나온 암탉’ 관람 및 관계자 격려 - 8월 18일(목) 18:30 롯데시네마(영등포)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18일(목) 저녁, 국산 애니메이션 최초로 150만 관객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제작: 명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는다. 정 장관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자사, 유관 기관 등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의 애로 사항을 수렴하며 현장 만찬 간담회도 갖는다. 7월 27일에 개봉한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8월 10일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한 데 이어, 8월 셋째 주에는 150만 관람객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제작사 관계자(명필름 대표이사, 프로듀서, 감독, 작가 등), 투자 관계자(롯데엔터테인먼트 대표, 경기디지털진흥원장, 소빅창투 대표 등), 유관 기관 대표(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등)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