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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센터 17층 에메랄드룸 ㅇ 주제 : 일본 저작권 관리제도와 해외 저작권 보호 전략」 - 분리신탁제도와 방송물 해외 보호를 중심으로 - ㅇ 주최 :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 일본 문화청 ㅇ 주관 : 한국저작권위원회 ㅇ 참석규모 : 일본 정부, 공공기관, 저작권 관련 업계・학계 등 100여 명 ㅇ 언어 : 한국어, 일본어(동시통역) * 양국 간 저작권 교류 현황(매년 양국 포럼 교차 개최) - 저작권 포럼 개최(’09년~매년, 총 7회 개최) - 한-일본 저작권 협력 정부 간 MOU 체결(’11.8.26) □ 프로그램(안) 시 간 내 용 13:00~13:30 30‘ 등 록 13:30~13:40 10‘ 개 회 식 13:40~14:20 40‘ [제1주제] 일본의 실연자 권리· 저작권 집중관리제도와 저작권 정책 동향 - 일본 문화청 타와라 코지 유통촉진팀장 - 일본 문화청 노다 아키히코 국제과 사무관 14:20~15:00 40‘ [제2주제] 일본 저작물 이용·관리 제도 동향 - JASRAC 분리신탁제도 및 방송사용료 관리비율 개념도입을 중심으로 - - 일본 JASRAC 야마와키 히로시 국제운영과장 15:00~15:20 20‘ 휴 식 15:20~16:00 40‘ [제3주제] CODA의 저작권 침해 대응과 합법유통촉진을 위한 방안 - 일본 CODA 나가노 유쿠오 이사...

및 관광 현장방문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12월 11일(일) 오후 2시, 조윤선 장관 주재로 민관 합동 ｢방한 관광시장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관광업계로부터 인바운드 관광시장 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 참석 유관기관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방문위원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우리 인바운드 관광시장은 최근의 국내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월까지 잠정 집계된 외래관광객 수는 1,5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1.3% 증가하였으며, 12월 현재 일평균 4만 명의 외래관광객이 방한하고 있어, 연말까지 역대 최대인 외래관광객 1,700만 명 달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한 현지점검 결과, 지난 12월 9일(금) 오후 탄핵소추안 의결 이후에도 중국, 일본 등 주요 방한시장 관광업계에는 특별한 영향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 조윤선 장관은 “탄핵소추 의결 이후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가 곧바로 출범하여 경제, 치안, 안보 등에 대해서 국정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으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 권용익 과장(☎ 044-203-335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장관 서신 전 세계 언론인 및 서울 상주외신 귀하 존경하는 외국 언론 여러분, 저는 한국 정부 대변인을 맡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입니다. 12월 9일 한국에서 일어난 대통령 탄핵 사태에 관한 우리 정부의 각오와 입장을 설명드리고, 한국을 바라보는 귀 언론의 시각에 도움을 주고자 이 편지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발의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박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앞으로 6개월 내에 탄핵 심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심판 결정은 탄핵의 마지막 절차이며, 인용 결정이 내려지면 그때로부터 2개월 안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대통령의 직무정지에 따라 황교안 국무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주요 국무위원 간담회 등을 열어 각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와 차질 없는 외교정책, 금융 외환시장의 안정 등을 위해 빈틈없이 국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무총리는 탄핵안 가결 직후 외교·안보부처에 “군 경계 태세 강화”를 긴급 지시하고 국방부는 전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함께 ‘한일 관광교류 1000만 명 시대를 위한 한일교류 투어’를 12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경주와 평창 일원에서 진행한다. 일본 방한시장 회복세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추진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8일(목) 열린 제31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서 양국 정부가 합의한 ‘한일 관광교류 천만 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조기에 실현하고, 경주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16년 10월까지 189만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8% 증가하는 등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민관 협력 강화는 방한 일본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에서는 일본여행업협회(JATA) 회장을 비롯해 주요 여행사 간부진으로 구성된 방한단 150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이들은 ’16년 8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차원에서 이루어진 구마모토 지진 피해 회복 응원 방문에 대한 답방의 형태로 경주를 방문한다. 또한, 한일 관광인 교류의 밤 행사를 비롯해 경주와 평창, 공주, 부여 등...

되기를 기원한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한국 측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한 최준호 예술감독은 “이번 사업의 영향으로 프랑스에서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쌓은 우정은 이후 양국의 문화 협업에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프랑스 측 앙리 루아렛 조직위원장은 “한불 상호교류의 해가 끝나더라도 교류는 끝나지 않길 바라며, 양국 간 교류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주한프랑스대사관(대사 페논)은 폐막식과는 별도로 12월 13일(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 내 프랑스의 해’를 위해서 공헌을 한 한국 측 협력 기관과 개인에 대한 감사행사를 개최하고,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프랑스 내 한국의 해’를 폐막하는 지난 8월 30일에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의 해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공헌한 문화예술계 인사 88명에게 한국정부의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 행사 사진은 12. 12.(월) 행사 직후 저녁 7시 이후 별도로 배포 예정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해외문화홍보원...

‘보이스캐디’의 제조사인 ㈜유컴테크놀로지(대표 김준오)가 스포츠산업 분야 최고의 영예인 스포츠산업대상(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제12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하고, 12월 14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유컴테크놀로지는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 캐디’의 제조사로서, 2015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중소스포츠기업 비즈니스 지원 사업’을 통해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받은 바 있다. 그 결과 2016년 독자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신제품 ‘티3(T3)’를 출시해 전년 대비 40%의 매출 성장을 거두며, 스포츠산업 중소기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에스케이와이번스, ▲우수상 ㈜아이풀, ㈜에어포스, 임페리얼스포츠, ▲우수지자체상 제주 서귀포시, ▲공로상 ㈜저니맨스포츠 최익성 대표 선정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경기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스포츠 기반 문화콘텐츠를 제공한 에스케이(SK)와이번스가 수상한다. 이 밖에도...

등과 긴밀하게 지원‧협조해나갈 계획이다. ※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지원 체계도 <국회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 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개최 지원 대회 관련 주요정책, 범정부적 지원사항 등 심의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창조직위원회 대회시설 조성 (도내 붐업, 관광수용태세 개선) 대회 준비, 재‧행정적 지원 (문화‧관광‧콘텐츠 올림픽 성공 지원, 범정부 협업) 대회 운영 (공식행사, 주요 계기 문화 행사, 스포츠 행사 등) 평창올림픽지원단장 (체육정책실장) 문화예술팀 콘텐츠팀 관광팀 홍보팀 문화올림픽 기획‧추진 (음악, 미술, 무용 등) 콘텐츠올림픽 기획‧추진 관광올림픽 기획‧추진 홍보전략 수립 및 홍보 지원 아울러 문체부는 1년여 앞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수송, 숙박, 안전 등 대회 준비 단계별 주요 과제, 최근 언론에 보도된 현안, 자체 점검사항 등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평창조직위원회, 강원도 등 대회 준비 기관과 함께 국민들에게 대회 준비 상황을 소상히 알리는 한편, 해외에서도...

겸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를 초청해 ‘공공언어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던 정재환 대표는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방송가를 잠시 떠나 지금까지 역사 공부와 우리말 바르게 쓰기 운동에 매진해 왔다. 2013년 ‘해방 후 조선어학회･한글학회 활동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정재환 대표는 이날 특별 강연에서 우리말지킴이 방송인이자 한글운동가로서, 세종시 정부･공공기관 국어책임관* 및 소속 직원들에게 ‘쉽고 바른 공공언어’에 대해 소개했다. 정재환 대표는 “공문서에 어려운 전문용어나 외래어･외국어가 너무 많이 사용되어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공무원들이 솔선해서 쉽고 바른 언어를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바람직한 언어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정부 정책을 국민들에게 바르고 정확하게 알려,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많은 국민들이 정부 정책의 혜택을 받게 하려면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