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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학번역원(원장대행 고영일, 이하 번역원)과 함께 강릉 미디어촌 내에 한국문학 홍보관을 마련하고, 21개 언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작품을 2월 25일(일)까지 전시·대여한다고 밝혔다. ‘국경을 넘어 하나 된 문학(Literature without Boundarie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21개 언어 160종 4,000권의 한국문학 작품과 132종의 현대·고전문학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외신기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월 22일(목)부터 나흘간은 한국문학 번역 작품을 외신기자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공간은 강릉 미디어촌에 머무는 해외 언론인 6,000여 명이 이용하는 주 식당 옆에 있으며,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언론인들은 대여한 한국문학 작품을 이동하는 버스 안이나 숙소에서 주로 읽고 있다. 전 세계 현지 주요 언론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외신기자들이 한국문학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됨에 따라 전시공간을 찾는 기자들의 발길도 꾸준히 늘고 있다. ‘뉴욕타임스(The NewYork Times)’ 기자 앤드류 케(Andrew Keh) 씨는 지난...

백제재현촌 등 1400년전 백제를 경험할 수 있다. 장관회의 기간중에는 “1400년 大백제의 꿈”을 주제로 ‘2010 대백제전’(9.18~10.17)이 개최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관광산업국장은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에 T20 관광장관회의를 부여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G20국가 관광장관들에게 우리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면서, “이번 T20와 내년 UNWTO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아시아 제일의 MICE 개최지로 도약하는 전기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ICE : 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 □ T(Tourism)20 관광장관회의는 G20 정상들에게 ‘세계경제 촉진제’로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제18차 UNWTO총회(‘09.10, 카자흐스탄)에서 창설되었다. 동 회의에는 G20국가 관광장관, UNWTO 사무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 UNWTO와 G20국가 관광장관들은 동 회의에서 ‘T20 장관선언문’을 채택, G20 정상회의에 전달할 예정이다. UNWTO는 작년 4월 제2차 G20 정상회의에 “관광은 경제발전, 녹색성장 등에 영향력이 큰 산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 2006년 겨울부터 대학로와 홍대 앞에서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들 중심으로 모여 1950년대 로큰롤 스윙댄스를 배우고, 라이브 밴드/가수와 거리공연도 하며, 로큰롤 스윙파티도 하는 문화예술인 커뮤니티이다. 지금까지 정기 워크숍 및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 어르신 대상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해 오고 있다. □ <관계의 기술> ㅇ 프로그램 일정 지역 일시 프로그램명 작가명 장소(예정) 서울 11.25(화) 14:00-17:00 나, 너, 우리 I, You, We 박영희, Jeremy Neideck 더갤러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13) 11.25(화) 14:00-17:00 흥미진Zine 청개구리 제작소 더갤러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13) 11.25(화) 14:00-17:00 미칠듯한 불안감을 즐겨라 김희원 DDPA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8-27) 11.25(화) 14:00-17:00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초선영 까사 갈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1-64) 인천 12.4(목) 14:00-17:00 옷은 나에게 안데스 청년 플러스 (인천 중구 내동 ) 12.4(목)-5(금) 14:00-17:00 123 액션 사물 놀이 (2회) 다이애나 밴드 청년 플러스 (인천 중구 내동 ) 12.5(금) 14:00-17:00 미칠듯한 불안감을 즐겨라 김희원 청년 플러스 (인천 중구...

- 문화원 시설 및 전시 관람 * 미술은행 작품, 전통 공예품, 영상물 등 - 환영사 : 대사 - 축사 : 장관님 멕 국가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잠정 전시실 다목적홀 Ⅲ. 축하 행사 (30‘) 13:40～14:10(30‘) - 해금플러스(해금, 가야금, 장고, 피리) (4‘) - 징춤(5‘) - 찰코소녀 합창(8‘)*한국1, 멕 1곡 - 팝페라(보스) *마리아치 반주(5‘) - 마리아치 연주(4‘) - 전출연자(아리랑) (4') *해금플러스 반주에 전출연자, 관객 이 함께 노래 다목적홀 (2층) - 80석 Ⅳ. 리셉션 (75‘) 14:15～15:30 - 한식 전시실 등(1층) 3 멕시코 개황 □ 일반사항 o 국 명 : 멕시코 합중국 (United Mexican States) o 수 도 : 멕시코시티(약 2,000만 명) o 인 구 : 1억 1천만 명(2009) o 면 적 : 196만㎢ (한반도의 9배) o 인 종 : 메스티소 60%, 인디언 30%, 백인 9% o 종 교 : 가톨릭(76.5%), 기독교(6%), 기타(17.2%) □ 정치현황 o 국 체 : 연방 공화국 o 정 체 : 대통령 중심제 (임기 6년, 단임) - 대통령 : Felipe de Jesús Calderón Hinojosa 2006.12.1 취임, 국민행동당) - 외교장관 : Patricia Espinosa Cantellano(여) (2006.12.1 취임) o 의 회 : 양원제 - 상원 128석(임기...

설명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5월 15일(금) 오후 1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대한체육회, 경기단체 및 지역 체육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체육단체 통합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27일, 국민생활체육회의 법정법인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안(김장실 의원 대표발의, ‘14. 2.)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안민석 의원 대표발의, ‘14. 10.)이 공포됨에 따라, 체육단체 통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체육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 ｢국민체육진흥법｣ 중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과 관련한 주요 내용, ▴통합준비위원회의 기능 및 구성, ▴통합 관련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체육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엘리트체육-생활체육의 선순환을 이루고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체육단체 통합의 내용과 과정이 체육인들에게 정확히 공유되지 않아서 통합과정에 대한 오해나 근거 없는 주장들이 없지 않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50여 개의 공연장이 모여 있는 서울 대학로를 한국 공연관광의 명소로 키운다. 문체부는 올해 9월 28일(금)부터 10월 31일(수)까지 관광공사와 함께 비언어극, 뮤지컬 등, 41개의 공연을 펼친 대학로 공연관광 축제(웰컴 대학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관광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 <점프>, <난타> 등 비언어극뿐만 아니라 <당신만이> 등 외국어 자막(영어·일어·중국어)을 제공하는 9개의 뮤지컬과 연극을 공연했다. ▲ 중국 온라인 결제서비스인 알리페이와 국가별 전문 온라인 여행사인 코네스트(일본인 관광객 대상), 한유망(중국인 관광객), 케이케이데이(KKDAY, 대만·홍콩·동남아 관광객) 등과의 홍보 협력도 확대하고, ▲ 일본, 중국 등의 외국인 관람객에게 인지도가 높은 뮤지컬 배우 ‘카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13,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공연 입장권 판매 및 예약 기준 문체부는 이번 축제의 성과를 발전적으로 이어나가 대학로를 공연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첫째, 대학로...

문화를 통해 호혜성의 연결고리가 된 이와 같은 사례는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인구‧경제대국*이자 한류 팬이 많은 동남아의 한류 거점이지만, 문화 향유 기회가 많지 않고 문화 관련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열악한 여건을 다소나마 개선함으로써 한류의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인도네시아 인구 세계 4위(2.5억 명), 국내총생산(GDP) 세계 17위(동남아 1위)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다른 분야에 비해 우리나라의 ‘문화 공적개발원조(ODA)’는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개도국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라며 “앞으로 지원 국가와 대상자를 확대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해 대한민국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공적개발원조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첨 : 대학생 봉사단 출정식 사진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사무관 김경환(☎ 044-203-2462) 또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팀장 박종섭(☎02-3153-178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