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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통합의 관점에서 본 남북문화교류협력사업의 평가와 전망/ 전영선(건국대 연구교수) 사회문화 분야는 경색된 남북관계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최소화하면서도 경색된 정치적 상황을 풀 수 있는 분야이다. 사회문화 분야라고 해서 정치적 상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오히려 일정 정도 남북관계의 영향을 받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정도이다. 정치적 영향력이 사회문화·인도적 지원 분야의 단절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이런 점에서 사회문화·인도적 지원 업이 이처럼 종속적인 관계로 묶이는 것은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국제사회도 인도적 지원을 명분으로 북한과 접촉을 확대하고 있으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당국 간의 접촉도 활발해 지고 있다. 북한 태권도 선수단의 미국 순회 시범, ‘한반도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의 추진 등을 통해 북한의 발걸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구태여 북한의 대외적인 교류에 발맞추기 위해서가 아니지만 ‘5․24조치’ 이전부터 논의되고 진행되었으며, 민족적 차원에서 진행되었던 학술문화 사업이나 인도적 지원사업과 이산가족 상봉 문제는 적극적으로 풀어나가야...

부여할 예정이다.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에는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이 진행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서울에서의 팀 취재활동이 가능한 경우 타 지역 거주 대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ㅇ 지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http://www.cct.go.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j0101@korea.kr)로 각 부문별 지정 과제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ㅇ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 사항은 웹진<문화아시아>(http://www.cct.go.kr/webzine), 추진단 공식 카페(http://cafe.daum.net/gjasia)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culture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첨부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 5기 모집 공고문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 정경애(☎ 02-3704-34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5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 국내 음악실연자의 복지․창작활동 지원, 저작인접권 보호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하였고, 색소폰 연주자로 15만장의 음반 제작에 참여하고 (사)한국색소폰협회 회장으로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 (사)한국음악실연자협회 회장(2016~), (사)한국색소폰협회 회장(2011~) ∙ MBC 관현악단 수석단원(1979~1998) 김원용(1954) o 소속 및 직위 : 전.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o 주요 공적 -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김윤덕류 가야금 산조와 향제 줄풍류 전승 교육에 힘쓰고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역임 시 대학생 장학금 지원, 초·중·고교에 가야금 보급을 위한 파견사업을 추진함. 또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개인토지를 문화재청에 기부하는 등 전통음악 발전에 기여 이영희(1938) □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5명 훈격 성명(생년) 주요공적 대통령 표창 박지환(1997) o 소속 및 직위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강릉지부 사무국장 o 주요 공적 - 2012년부터 10년간 국내외 조사를 통해 소실된 한국고전영화 약 150편을 발굴하여 한국영상자료원에 무상으로 기증하며 한국영화사 연구 활성화와...

국내 음악실연자의 복지․창작활동 지원, 저작인접권 보호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하였고, 색소폰 연주자로 15만장의 음반 제작에 참여하고 (사)한국색 소폰협회 회장으로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 ∙ (사)한국음악실연자협회 회장(2016~), (사)한국색소폰협회 회장(2011~) ∙ MBC 관현악단 수석단원(1979~1998) 김원용(1954) o 소속 및 직위 : 전.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o 주요 공적 -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김윤덕류 가야금 산조와 향제 줄풍류 전승 교육에 힘쓰고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역임 시 대 학생 장학금 지원, 초·중·고교에 가야금 보급을 위한 파견사업을 추진함. 또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개인토지를 문화재청에 기부하는 등 전통음악 발전에 기여 이영희(1938) ..PAGE:7 - 7 - □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5명 훈격 성명(생년) 주요공적 대통령 표창 박지환(1997) o 소속 및 직위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강릉지부 사무국장 o 주요 공적 - 2012년부터 10년간 국내외 조사를 통해 소실된 한국고전영화 약 150편을 발굴하여 한국영상자료원에 무상으로 기증하며 한국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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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이청준, 이호철 작가를 기억하는 인터뷰쇼 만남편 9.3(일) 현재 우리의 감각을 깨워주는 소설의 작가, 독자의 인터뷰쇼 은희경, 방현석 소설가 초대 □ 예술위원회 문학사업 성과공유 프로그램 사업명 프로그램명 일자 유망작가지원사업 ‣문학콘서트 소설가와 소소한 저녁 하성란, 백수린, 윤해서, 김성중 소설가 9. 4(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낭독회 ‘익명의 감’ (시인) 김기형, 김민우, 김연필, 문보영, 최세운 (소설가) 김유담, 박사랑, 박서련, 박소희, 양동혁, 우다영, 정영수 (사회자) 최현우 시인, 송지현 소설가 9. 6(수)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웹진 오프라인 발간행사 ‘문장의 목적’ (시가 내게로 왔다) 김정환, 강정, 임승유, 조용미 (소설을 펼치는 시간) 권여선, 정용준, 손보미, 김숨 9. 7(목) 해외레지던스참가지원사업 ‣해외레지던스 성과토크쇼 ‘입담, 여행담, 그리고 문학의 그담’ (시인) 김이듬, 정영효 (소설가) 백가흠, 최민석, 김유진 (진행) 박준우 셰프 9. 7(목) □ (상설프로그램) 열린문학도서관 ‘감각을 깨우는 숲 속의 서재’ ㅇ 기간/장소: 9.1.(금)~9.7.(목) 12:00~18:00/ 마로니에공원 ㅇ 구성 구성...

/ 사무관 정태구(3704-9632) 문학나눔사업은 우수도서 지원사업과 통합해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 문학나눔사업 예산 관련 일부 보도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 - 10월 22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문학나눔 사업 폐지’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실제로 사업 통합을 통해 예산 증액 편성(90억 원 → 142억 원)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향수권 신장 및 순수문학 작가의 창작여건 개선 등을 위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체부가 추진해 왔던 ‘문학나눔사업’의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으나, 이는 문체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기존의 ‘문학나눔사업’ 예산을 일반예산으로 전환, 편성하고, 2014년부터 유사한 사업목적을 갖고 있는 ‘우수학술·교양도서 선정 사업’과 통합, 추진키로 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문체부는 두 사업의 통합을 계기로 운영비 등을 절감하고 오히려 사업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13년 두 사업 예산합계 90억 원 → ’14년 142억 원)해 문학 등 창작자와 출판사가 좋은 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두 사업이 갖고 있는 사업...

갖춘 인문학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인문학 후속세대를 위한 교육과 연구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 학부·석사과정의 경우, 코어(CORE)사업(ʹ16~ʹ18)을 통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창출한 인문교육 우수모델을 전체 대학으로 확산·안착을 유도하고, ※ (△△대) 옥스퍼드대 PPE(Philosophy, Politics & Economics)를 활용하여 철학과 정치·경제학을 연계한 자체 융합 모델 마련 ◦ 석·박사 과정 학생에 대한 장학금 및 독립적인 연구비 지원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또한, 박사후 연구원은 학위취득 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대학·국공립 연구기관 등에서의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학술연구교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인문학 연구가 보다 다양화·심층화될 수 있도록 인문학자 연구 지원을 내실화한다. ◦ 문학·역사학·철학 등 기초 연구 지원과 희랍어·아랍어 등 소외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 분야별 특성을 고려하여 중·장기 연구 지원(최대 7년)을 신설하여 인문학 연구를 기초부터 튼튼하게 육성한다. <개인 연구자 지원기간 개편> 2016년 2017년 이후 연구기간 단가 연구기간 단가 장기(신설) - -...

(지원대상) 전국 4년제 국·공·사립대학 ○ (사업기간) ’10년 ~ (4년, 2+2년) ○ (사업연혁) -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내역사업으로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 사업” 신설 및 추진 (’10년~) ※ 교육역량강화사업과 공동의 비전, 목표 하에 차별화된 방식(4년 지원, 정성평가 도입)으로 사업 추진 - 교육역량강화사업이 종료된 이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별도 사업으로 분리하여 추진 (’14년~) * 교육역량강화사업 → 대학특성화지원사업(CK) ◦ 예산 내역 구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신규대학 11교 11교 3교 - 13개교 16개교 3개교 계속지원 - 11교 22교 25교 14개교 16개교 29개교 총 지원대학 11교 22교 25교 25교 27교 32교 32개교 대학지원금 (29,700) (59,700) (59,700) (59,700) 56,452 58,800 58,800 사업관리비 (300) (300) (300) (300) 820 600 600 총 예산 (30,000) (60,000) (60,000) (60,000) 57,272 59,400 59,400 (단위 : 백만원) * ‘10∼’13년 : 교육역량강화사업 내 세부사업으로 추진 붙임4 대학특성화 사업(CK) 개요 □ 특성화 사업 개요 ○ (목적)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대학의...

* ’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 협업 교육과정 개발․운영 → ’18년 전문가풀 서비스 ② ‘인문을 입힌 관광’으로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체험 지원 ㅇ (기본방향) 지역 문화․관광업계*와 연계하여 인문자원 활용현황 조사 실시, 지역에 맞는 콘텐츠 발굴 및 관광 협동조합 등과 협업 추진 * 관광두레 PD, 지자체 공무원, 지역문화원, 여행사, 여행동아리, 관광학과 교수 등 ㅇ (대표사업 연계) 선비문화, 시간여행 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인문자산 발굴, 길 위의 인문학 10선(’17년선정) 등 특화 프로그램 지원 * 컨설팅단 구성시 인문 전문가 포함, 콘텐츠․체험프로그램 발굴, 프리미엄 해설사 교육․운영 협업 등 ㅇ (콘텐츠 발굴) 여행 동아리 대상 콘텐츠 공모전 및 상품 인큐베이팅 지원, 여행작가를 활용한 지역별 스토리텔러 발굴 사업 확대 【스토리텔러 발굴】여행작가가 전통주 장인, 고택의 종친, 전통시장 명물 등 지역명사 발굴 및 스토리 개발, 해당지역 방문객 대상 토크콘서트 등 진행으로 머무는 관광 행태 유도 【스토리 관광 예】전남 보성의 태백산맥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 체험(죽산댁과 함께하는 삼베짜기, 외서댁과 함께하는 치자물 들이기...

부처가 지방의 의료관광과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경우, 양 부처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업을 운영하고, 중복 지원이 없도록 중간 모니터링, 성과보고회 등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센터 간 협업) 양 부처는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복지부)와 전국 의료관광 안내센터(문체부) 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홍보 매뉴얼을 공유해 의료관광객 지원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문체부 황성운 국제관광정책관은 “의료관광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동시에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양 부처 간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한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 의료관광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 이민원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양 부처가 2017년 7대 협업과제를 발굴한 만큼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올 한 해 한국의료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환자의 한국 의료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17년 의료관광협의체 제2차 회의 개요 2. 2016년도 의료관광협의체 제1차 회의 이행 현황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복지사업이 현장의 만화가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윤성필 작가(필명 윤필)는 “부천의 만화 창작스튜디오가 작가간의 교류와 안정적인 창작 환경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라고 말하며 “크고 작은 창작공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라고 말하였다. 곽백수 작가, “만화원작을 활용한 다양한 OSMU 비즈니스에 대한 초기투자 필요” 일본에 소개된 ‘신암행어사’의 스토리작가이자 만화 전문 에이전트사 ‘와이랩’의 윤인완 대표는 “일본은 만화 히트작이 나오면 애니메이션, 영화는 물론 완구와 레저 산업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파급되나 한국은 아직 콘텐츠 OSMU를 위한 산업 간의 연결고리가 아직도 부족하다.”라고 지적하였다. 곽백수 작가는 “웹툰 ‘가우스전자’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최근 머천다이징 사업 기획으로 확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웹툰의 인지도와 브랜드 효과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화 기획에 대한 초기 매칭투자가 있다면 산업규모를 확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NHN의 김준구 만화서비스팀장은 ”네이버에서 처음 웹툰 서비스를 기획하며 12년의 계획으로 콘텐츠 투자와 독자기반을 구축하고 현재 웹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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