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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와 ㈜카카오는 10월 7일(월) ‘모바일․스마트 콘텐츠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이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과 최문기 미래부 장관, 이석우 ㈜카카오(이하 카카오) 대표가 직접 참석해 체결한 이번 양해각서는 모바일․스마트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콘텐츠 사업자, 플랫폼 사업자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공통된 인식하에 이루어졌으며, 중소 모바일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협력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양 부처 및 카카오는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중소 모바일 콘텐츠 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 자문,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연내에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이석우 대표는 양해각서 체결 후 ‘카카오 상생센터(5년간 100억 원 투자)’ 설립, 중소 게임개발사 대상 랭킹 시스템 서버 및 연결망(네트워크) 무상 지원 확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전면 공개, 무심사입점의 점진적 확대 등을 내용으로...

시도경기단체의 경기․심판 등 주요사항에 대한 규약 제·개정 승인권,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권과 징계권 등을 부여하고, 필요시 대한체육회로 하여금 중앙경기단체에 감사를 요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국민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에 ‘공정체육센터’를 설치하여 비리 제보 접수, 조사를 수행케 할 계획이다.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스포츠, 스스로를 바꾸는 체육계의 노력에서 시작 이번 제도개선은 대한체육회 등 체육계가 주축이 되어 경기단체 임원 및 단체장 간담회․시도 체육회 간담회․전문가 간담회(’13. 9.)와 공개토론회(10. 2.)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개선내용을 반영하여 연내 대한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관련 규정 개정이 완료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체육단체 종합감사 결과를 토대로 필요시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12월에는 체육계 감사결과와 비위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징계하여 불법과 불공정이 근절되도록 할 것이다. 이 모든 노력을 통해 스포츠의 기본 정신인 ‘공정성’을 되살려 체육계가 한 단계 더...

보장을 명문화하고, 위원회 구성(위원 구성, 위원장 선임) 및 운영 기준 마련 <위원 구성 : 예시> ①동일대학 출신자 및 재직자를 위원수의 20% 이내, ②경기인(전국대회 3위 이상 입상자) 출신을 위원수의 50% 이상, ③협회장과 친족관계인 자 배제 <위원장> 위원회에서 호선으로 선출, 4년 임기 보장 ⑧ 심판 관리제도 체계화 ㅇ (심판자격 강화 및 심판등록제 도입) 심판 요건으로 지도자 자격을 규정하고, 종목별․지역별․등급별 심판 풀 관리 ㅇ (심판평가제 도입) 다면평가(동료 심판,감독,선수평가→심판위원회 평가)를 통해 심판고과를 관리하고, 심판 승급이나 배정시 자료로 활용 ㅇ (심판승강제 및 퇴출제도 도입) 오심 누적시 심판자격을 강등하고 오심 횟수 등에 따라 심판 및 지도자(생활체육 또는 경기지도자) 자격 박탈 * 현재는 심판 자격이 박탈되더라도 생활체육지도자 등 역할은 수행 가능 ⑨ 전문심판 육성 지원 ㅇ (상임심판제 도입) 자격요건을 갖춘 심판을 위촉하여, 수당 등 처우개선(국고:협회 매칭 지원)․국제경기 참가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전국규모 대회 심판 출전․심판위원회 위원 참여 등 역할 부여 * 태권도․유도 등 종목...

총 5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그동안 협의를 거쳐 ① 스토리 콘텐츠 창작(만화, 장르소설, 일러스트 등), ② 지식콘텐츠 생산(전자책, 학술 백과사전 제작 등), ③ 콘텐츠 디지타이징, ④ 중소 콘텐츠업체 제작․마케팅 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문체부와 네이버는 지원 방안에 대한 효과적인 이행과 후속 조치 마련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한국만화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번 협력 사업이 미디어 융합 환경 속에서 콘텐츠기업과 유통기업 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협력 분위기를 확산하는 동시에 건강한 동반성장 생태계가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문체부는 네이버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 선도기업과의 협력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사무관 안미정(02-3704-9613)이나 네이버 홍보실 과장 남지웅(031-784-300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극인 6명을 초청하여 환담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는 연출가 임영웅, 연극 평론가 유민영, 배우 백성희, 오현경, 박정자, 손 숙 등 대표적인 연극계 원로들이 참석했다. 이번 오찬에 초청된 원로연극인들은 연출과 연기, 평론 등 각 분야에서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자세로 평생을 연극 무대를 지켜온 우리나라 연극계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도 창작 및 연기, 후학 양성 등 열정적인 활동으로 후배 예술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국립극단 원로단원으로서 여전히 꼿꼿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활발한 무대 활동을 하고 있는 백성희 님은 우리 연극계를 더욱 풍성하고 빛나게 해주는 ‘큰 원로’라 할 수 있다. 유진룡 장관은 원로 연극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그래왔듯 변치 않는 열정과 애정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굳건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고, 연극인들에 대한 복지 확대, 공연장 대관 및 연습 공간 지원 등 연극계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중심으로 남은 올 한 해 동안 국립발레단의 갈라 공연(10월 중)과 한국문화원 1주년 개원행사(12월)도 준비하고 있다. 붙임: 프로그램 및 공연단 소개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사무관 한현경(☎ 02-398-1887)이나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 장악과 학예연구관 김채원(☎ 02-580-30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공연 프로그램 소개 순서 사진 시간(분) 내 용 1 9 ‘남도아리랑(작곡 백대웅)’ - 진도아리랑과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환상곡 형식으로 작곡된 작품 2 12 ‘대바람소리(이상규 작곡)’ - 정악의 장중함과 현대적 연주기법을 도입하여 대금의 독특한 멋을 살려낸 곡 3 10 ‘박타는 대목(판소리 흥부가)’ - 가난한 흥부가 박을 타서 부자가 되는 내용을 노래하는 흥부가의 중심 대목 4 15 ‘인도영화음악(양정환 편곡)’ - 인도영화음악 Chaiyya Chaiyya(Dil Se), Dola Re Dola(Devdas), Zoobi Doobi(3 Idiots)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인도인 가수와 협연 5 17 ‘신모듬(박범훈 작곡)’ - 무속선율과 농악형식을 주제로 만든 국악관현악 + 사물놀이 6 6 커튼콜 - 인도국가 공연 프로그램 해설 ￭...

주한 외국인들의 사랑과 호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에는 국립극장의 ‘춤, 춘향’ 공연에 주한 외국인 200명을 초대하여, 아름다운 우리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앞으로도 주한 외국인들의 수요를 고려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들 대상 홍보사업을 추진하는 유관기관들과의 관계망(네트워크) 및 협조체제 구축 등을 통해, 주한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올바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다. ※ 10월 문화의 달 계기 주한 외국인 대상 문화프로그램 일시 장 소 내 용 대 상 10월 12일, 10월 19일 서울 및 여주지역 주한 외국인, 조선의 왕을 만나다 유학생 50명 외교관 및 지상사주재원 50명 10월 27일 10월 중 김해 용산 미군부대 주한 외국인, 한국의 신명에 취하다 외국인 근로자 200여 명 주한 미군 500여 명 10월 23일 국립극장 주한 외국인 대상 이달의 문화행사 - 국립무용극 ‘춤, 춘향’ 소개 원어민 교사 200명 이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 윤정 사무관 또는 이순희 주무관(☎ 02-398-1857/189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맨해튼에서 진행된 한인퍼레이드 행렬에 현지 대학생 30여 명이 참가토록 했다. 올해로 제33회를 맞는 한인퍼레이드는 뉴욕한인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주관하는 행사로, 맨해튼 중심부인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 6th ave)’ 38가에서 27가까지의 구간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뉴욕 내 한인이민자뿐만 아니라 미국인과 뉴욕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알리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범교포적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오부터 오색 꽃차와 풍물패가 어우러진 가운데, 150여 개 단체와 행렬 참가자들이 2시간 동안 맨해튼 한복판을 행진했다. 아울러 32가에서 진행되는 케이 타운 페스티벌에는 야외 특설무대와 민속장터가 마련돼 가수 김장훈과 소향의 무대, 전통 문화공연, 케이팝 스타 가요제, 500인분 비빔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제공되는 축제의 장이 열려 성황을 이뤘다. 붙임1. 2013 뉴욕한인퍼레이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참가 사진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정책과 주무관 이지영(☎02-3704-34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거창단오제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활동 2 산청문화원 박영근 청주문화원 팀장 문화예술 국내외 교류 2 지영희 화순문화원 사무국장 김천문화원 합 계 18 <붙임3> 제28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수상작품 부문 시상 성명 (단체명) 소속 작품명 구분 없음 대상 (국무총리상) 권유현 前산청 덕산초등학교 교장 石刻 銘文으로 남은 山陰地域의 尤庵과 後孫의 手迹 논문 부문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윤여정 나주시청 행정사무관 호남가의 제 형태와 변화연구 우수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중앙 사학愛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고등학생의 향토의식 변화에 관한 연구 -2007년과 2013년도 강릉지역 고등학생의 의식변화 비교- 특별상 (국사편찬위원장상) 김정석 안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위원 安養 ‘三聖山’의 文化的 考察 자료 부문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황의호 대천여자고등학교 교장 보령 주산면 증산리 李世龜후손의 甲戌(1694) 同腹和會文記 연구 우수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장길수 前봉황중학교 교장 주제별로 살펴본 공주의 땅 이름 이야기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문화체육장관상) 황장섭 한국스토리텔링작가협회 대구지부장 자청비와 테우리 우수상...

활동에 나서 □ 가애란 KBS 아나운서가 세종학당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8일 가애란 KBS 아나운서를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세종학당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 가애란 아나운서는 9일 유진룡 장관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1년 동안 세종학당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한국어 보급기관인 세종학당과 한국어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567돌 한글날과, 세종학당을 총괄하는 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의 출범 1주년(10. 24.)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 위촉식 : 10. 9.(수) 11:20 세종문화회관 지하 ‘설가온’ □ 문체부는 가애란 아나운서가 KBS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두근두근 한국어 1, 2’의 진행을 맡아 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습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공영프로그램의 아나운서로서 우리말을 사랑하고 올바르게 사용해 오고 있어 세종학당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 가애란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으며 ‘국악한마당’, ‘두근두근 한국어’ 등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왔다. □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