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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사진 기자단에 지원했다. 30명을 모집하는 제1기 공감사진 기자단에는 505명의 지원자가 몰려, 사진으로 공감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지역, 연령, 성별 등에 따라 고루 배분되어 선발됐다. 공감사진 기자단은 공감포토의 정식 기자단이자, 누구나 공감하는 사진을 찍는 기자단이란 의미로 앞으로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생활 속 정책 현장, 각종 국가 행사 현장 등을 취재하게 된다. 또한 문화부와 삼성의 업무협약에 따라 기자단들에게는 삼성 엔엑스(NX)200 카메라 대여, ‘문화부-삼성이 함께 하는 공감 출사단’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공감사진 기자단의 취재 사진은 공감포토에서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으며, 이 사진들은 정부 홍보물 제작, 언론사 제공 등의 목적으로도 활용된다. 한편 공감사진 기자단은 12월 16일 발대식 후 12월 17일, 18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양평 일대에 첫 출사를 떠난다.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여주 이포보, 남양주 영화 촬영소 등에서 진행될 이번 출사를 통해 공감사진 기자단은 앞으로의 활동 내용을 교육받고, 사진으로 공감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한 해 동안 38개국 주요 매체의 언론인 123명(82매체)을 초청했으며 19개국의 방한 외신 115매체 243명의 취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한 언론인들은 일주일 내외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면서 각종 국책 사업 현장과 관광지를 방문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와 케이팝(K-POP) 열풍 등을 몸소 체험한 후, 자국민들에게 다양한 기사를 제공하고, 방송 보도를 함으로써 한국을 알려왔다. 이들이 보여준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 문화에 대한 사랑은 초청 관계자들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 특히 지난 6월에 방한한 홍콩 봉황TV의 다큐멘터리 제작 팀은 대단한 취재 열정을 보여주었다. 태풍 메아리가 북상 중임에도 울릉도와 연평도 취재를 강행하다 두 번이나 섬에서 발이 묶였지만 악천후도 담당 피디 션페이펑(40세)의 취재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방한 기간 중 국내 언론사의 인터뷰 취재에 응하기도 한 제작 팀은 귀국 후 ‘태극기 기치 아래, 대한민국 발전의 근원을 찾아서’라는 제하의 한국 특집 방송(8. 20.)을 방영하였다. 마지막 초청 대상자로 한국을 다녀간 캄보디아 TV5 음악프로그램 제작팀의 케이 팝 사랑도 남달랐다. 입국 첫날의 피곤함도 잊은 채 한국의 아이돌...

ㅇ 종교분야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은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 순수 종교 활동이나 포교를 위한 활동에는 일체 지원하지 않으며, 종교를 통한 전통문화의 보존․전승, 문화 복지, 국민여가증진, 사회공동체 인성함양과 국가브랜드 제고를 통한 관광증진 등의 목적사업에 한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 특히 2012년도 불교분야 예산의 경우,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민족문화유산으로서의 전통사찰 보존을 위한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으로 100억 원의 예산이 신규로 편성되었습니다. - 종교문화시설 건립지원은 국민의 정서함양과 문화복지 등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제시되고 이웃주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될 경우에 자부담 50% 부담을 조건으로 국고를 25% 내지 50% 한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이는 종교를 통한 교육사업이나 복지사업 등에 지원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는 것임을 밝힙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1담당관실 정영균 주무관(☎ 02-3704-93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총 1,800억의 콘텐츠 펀드 조성을 목표로 출자사업을 실시한다. ㅇ 이에 따라 모태펀드 문화계정 및 영화계정을 통한 문화부의 콘텐츠펀드 결성 규모는 기존에 조성된 8,244억에 더해 ‘12년까지 총 1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완성보증 최대 350억 지원, 해외수출지원, 청년창업보증 등 보증프로그램 확대 ㅇ 문화부의 완성보증제도는 ‘09년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현재까지 게임․애니메이션․드라마 등 문화 산업에 39건의 프로젝트, 총 406.2억원 규모의 완성보증을 하고 있다. 방영 중인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26억)’, ‘빠담빠담(10억)’도 완성보증을 통해 지원, 제작된 바 있다. ㅇ 지난 3월에는 완성보증의 시중은행(우리․하나․국민․기업은행) 추가 참여를 통해 내수용 프로젝트에 대한 융자 지원을 용이하게 하였고, 콘텐츠 제작 평균 비용의 증가 현실을 반영하여 프로젝트당 융자지원한도를 확대(30억⇒50억)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실시해 왔다. 이에 따라 ‘10년 보증실적이 136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11년 한 해 동안 보증실적이 239억 원으로 증가하는 등 콘텐츠 융자재원으로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ㅇ 문화부는 ‘12년에 완성보증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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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지역 공예 장인과 대학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다양한 공예 자원이 발굴되고, 공예․디자인 교육을 받는 대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1. 2011 대학생 대상 공예 디자인 교육 수상 팀 및 작품 이미지. 2. 2011 대학생 대상 공예 디자인 교육 소개.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공간문화과 최성희 사무관, 임미예 주무관 ((☎ 02-3704-9504/9528) 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이선영 책임(☎ 02-398-79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1] 2011 대학생 대상 공예 디자인 교육 수상팀 및 작품 이미지 상 명 학교 명 지도 교수(학과) 명예 교수 프로젝트 명 팀 명(소속) 학생 성명 장관상 남서울대학교 이용필 (환경조형학과) 김창대 (중요 무형문화재 제와장 전수교육 조교) 사람, 흙집으로 돌아가다 나는 기와다 (환경조형학과) 김하나 임은정 윤장식 (환경조형학과) 나인성 윤홍렬 (환경조형학과) 박혜진 이사장상 단국대학교 박종훈 (도예학과) 박상진 (...

: 문화통합의 관점에서 본 남북문화교류협력사업의 평가와 전망/ 전영선(건국대 연구교수) 사회문화 분야는 경색된 남북관계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최소화하면서도 경색된 정치적 상황을 풀 수 있는 분야이다. 사회문화 분야라고 해서 정치적 상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오히려 일정 정도 남북관계의 영향을 받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정도이다. 정치적 영향력이 사회문화·인도적 지원 분야의 단절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이런 점에서 사회문화·인도적 지원 업이 이처럼 종속적인 관계로 묶이는 것은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국제사회도 인도적 지원을 명분으로 북한과 접촉을 확대하고 있으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당국 간의 접촉도 활발해 지고 있다. 북한 태권도 선수단의 미국 순회 시범, ‘한반도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의 추진 등을 통해 북한의 발걸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구태여 북한의 대외적인 교류에 발맞추기 위해서가 아니지만 ‘5․24조치’ 이전부터 논의되고 진행되었으며, 민족적 차원에서 진행되었던 학술문화 사업이나 인도적 지원사업과 이산가족 상봉 문제는 적극적으로 풀어나가야...

해외 수출과 유통을 지원하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는 보다 직접적인 형태의 정부지원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제 정부는 예술성 있는 단막극 드라마의 제작 지원이나 열악한 드라마 제작 환경 개선에 대한 법률 개선안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중남미 등 한국 문화가 낯선 지역에서는 해외문화홍보원, 국제교류재단 등 민관 기관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경우 방송국에 드라마 제공 여부를 타진한 뒤 무료로 한국드라마를 방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업 결과 멕시코 등 중남미 11개국에 드라마 <가을동화>와 <겨울연가>가 스페인어로 더빙돼 방영됐고 최근에는 페루 등 중남미 8개국에 '대장금'이 최근 전파를 탔거나 방송되고 있다. K-Drama를 조명한 외국 언론들 이란을 사로잡은 한국의 사극 한국드라마의 해외에서의 인기는 해외 언론이 즐겨 다루는 주제가 되어왔다. 특히 드라마가 반영된 후 해당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수록 언론들은 크게 다루었다. 이런 나라 중 하나인 이란의 잡지, 에서는 “한국의 영화, 이란을 방문한 문화사절”이라는 제목으로 <주몽>의 이란 내 인기와 이란 거실에 미...

보도자료 2011년 12월 12일 배포 2011년 12월 12일 오후 12시 이후 보도 총 2쪽, 첨부: PDF 파일 별도 담당: 해외홍보콘테츠팀 위택환 사무관(안미진 주무관) 전화 : 02)398-1912 / 팩스 : 398-1882 / 이메일 : whan23@korea.kr 한류 드라마 소개 책자 『K-DRAMA』 영문판 발간 -해외문화홍보원, ‘K-Culture 시리즈’ 3번째 출간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드라마’ 영문 소개 책자 『K-DRAMA: A New TV Genre with Global Appeal』(이하 『K-DRAMA』)이 나왔다. 12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계 문화와의 교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K-Culture 시리즈’의 세 번째 기획물로 『한국 드라마(K-DRAMA)』를 발간했다. 지난 9월, 11월에 이미 발간된 ‘K-Culture 시리즈’ 제1편(The Korean Wave), 제2편(K-Pop)과 같이 포켓판으로 제작된 『K-DRAMA』는 풍부한 자료 사진과 이미지를 통해 가독성을 높였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짜고, 활자를 배열하였다. 『K-DRAMA』는 △제1장...

공공 체육시설을 한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과 함께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 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7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약 5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2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에는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공공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가칭, www.Sportsmap.or.kr)’와 ‘스마트폰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m.sportsmap.or.kr)’를 통해 위치, 운영 프로그램, 이용료 등을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체육 시설 지역별 균형 배치 등 지역 상황에 맞는 주민 참여형 생활 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정책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여 문화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체육시설 지원 사업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2단계 사업을 통해 1단계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기타 체육시설 과 장애인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