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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1.(화) 담당부서 문화예술정책실 국어정책과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 담당과장 김지희(044-203-2531) 최혜원(02-2669-9721) 담 당 자 사무관 김철(044-203-2534) 연구사 박주화(02-2669-9722) ‘다크 넛지’는 ‘함정 상술’로, ‘월 패드’는 ‘통합 주택 제어판’으로 - 국립국어원 새말모임(4. 13.~15.) 대체어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다크 넛지(다크 너지)’와 ‘월 패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함정 상술’과 ‘통합 주택 제어판’을 선정했다. ‘다크 넛지(다크 너지)’는 기업이 이익을 얻기 위해, 소비자를 비합리적인 선택으로 유도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월 패드’는 주로 가정의 주방이나 거실 벽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주택 관리용 단말기를 가리키는 말로 출입 통제, 조명 및 가전제품 제어, 화재 감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 ‘다크 넛지(다크 너지)’의 대체어로 ‘함정 상술’을, ▲ ‘월 패드’의 대체어로 ‘통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3월 5일(금) 오후 2시,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졸업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규모로 진행한 졸업식에는 문체부 김정배 2차관과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우수 선도기업 주식회사 디랙스,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문체부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스포츠기업 중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최대 8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선정된 10개사는 2020년까지의 3년간의 지원을 마치고,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이 되었다. 문체부는 이를 기념해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주식회사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명단 (인증번호순) > 기업명 주력 제품 및 서비스 주식회사 디랙스 헬스 용품, 근력 훈련 기구(웨이트 머신) 등 주식회사 나음케어 스포츠 보호대 제조 등 ㈜홍진 에이치제이씨 오토바이 헬멧 제조 등 ㈜코베아...

• 김선혁(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한류의 글로벌 사회경제 자본과 문화창의 혁신” ② [관광] • 테포 테르키(핀란드 재무부 혁신정책자문관, 前 SITRA 연구위원) “한류를 통한 글로벌 방문자경제 혁신생태계 조성” ③ [콘텐츠] • 샘 리처드(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한류가 제시하는 새로운 문법: K-콘텐츠의 사회문화적 가치와 과제” ④ [미디어] • 김규찬(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한류의 플랫폼 경제와 미디어생태계” < 세션2 :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한 미래전략 > 15:20-16:20 (60‘) ① [국제교류] • 스티븐 던컴(미국 뉴욕대 갈라틴스쿨 교수) “지속가능발전과 사회혁신을 위한 한류의 역할” ② [관광] • 채지영(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한류관광의 성과와 도전” ③ [콘텐츠] • 김성광((사)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사무총장)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한류 콘텐츠 산업의 기업가정신” ④ [미디어] • 이성민(한국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지속가능한 신한류를 위한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과제” 휴식 < 종합토론 > 16:30-17:30 (60‘) · 토론 • 사회 : 이태준(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 패널 :...

행정학과 교수) “한류의 글로벌 사회경제 자본과 문화창의 혁신” ② [관광] • 테포 테르키(핀란드 재무부 혁신정책자문관, 前 SITRA 연구위원) “한류를 통한 글로벌 방문자경제 혁신생태계 조성” ③ [콘텐츠] • 샘 리처드(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한류가 제시하는 새로운 문법: K-콘텐츠의 사회문화적 가치와 과제” ④ [미디어] • 김규찬(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한류의 플랫폼 경제와 미디어생태계” < 세션2 :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한 미래전략 > 15:20-16:20 (60‘) ① [국제교류] • 스티븐 던컴(미국 뉴욕대 갈라틴스쿨 교수) “지속가능발전과 사회혁신을 위한 한류의 역할” ② [관광] • 채지영(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한류관광의 성과와 도전” ③ [콘텐츠] • 김성광((사)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사무총장)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한류 콘텐츠 산업의 기업가정신” ④ [미디어] • 이성민(한국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지속가능한 신한류를 위한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과제” 휴식 < 종합토론 > 16:30-17:30 (60‘) · 토론 • 사회 : 이태준(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 패널 : 김선우(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다문화가족 형태를 고려하여 차별적인 제도를 개선하는 등 인권보호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관련한 내용을 포함한다. ㅇ 아울러,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진로·진학 지도를 지원하여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결혼이민자를 위한 경력개발·취업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 12월 11일(금) 여성가족부 별도 보도자료 배포 및 브리핑 예정 ｢학생선수 인권보호 강화 방안｣ □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업, 휴식을 균형 있게 취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방식 및 체육특기자 전형을 개편한다. ㅇ 대회·훈련 참가를 위한 결석 허용 일수를 감축하여 2021학년도에는 올해 대비 10일 가량 감축*하고, 학기 중 열리는 주중 경기대회는 주말에 개최하도록 유도하는 등**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강화한다. * 2020학년도: (초)20일 (중)30일 (고)40일 → 2021학년도: (초)10일 (중)15일 (고)30일 ** 2022년까지 학생대상 총 경기 대비 43%까지 주중대회 점진적 축소 전망(2019년 기준 51%) 주말대회 전환 시 예산 지원(2021년 기준, 19억원) ㅇ 또한, 경기대회 입상 실적을 중심으로 하는...

* 사전녹화자료는 자막 포함, 생중계는 동시 자막통역 제공(국→영, 영→국) 시 간 구 분 발제자 20:00~20:05 (5‘) 개막 영상 2020 ITAC5 오픈 영상 20:05~20:12 (7‘) 개막 공연 (한국) 박승순 (전자음악 작곡가, 뉴미디어 아티스트) 20:12~20:15 (3‘) 축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5~20:25 (10‘) 개막 행사 (한국 사회자) 서지혜 (예술교육가) (미국 사회자) 에릭 부스 (ITAC 창설자) (화상참여) ITAC 운영위원회, ITAC5 프로그래밍 위원회 (개최사) 조안 파 (ITAC 위원장) 20:25~20:40 (15’) 발제 1 (한국) 엄정순 - 시각 예술가, 우리들의 눈 설립자·감독 20:40~20:55 (15’) 발제 2 (필리핀) 로잘리 제루도 - 예술가, 문화기획자, 산 아구스틴 대학 교수 20:55~21:15 (20’) 발제 3 (캐나다) 라파엘 로자노-헤머 - 미디어 아티스트 21:15~21:30 (15’) 발제 4 (영국) 사이먼 맥버니 - 연극배우, 극단 컴플리시테 설립자·예술감독 21:30~21:40 (10’) 소감 공유 스튜디오 사회자-화상참여자 등 21:40~21:50 (10’) 마무리 공연 (한국) 이날치 밴드 ㅇ (개막 공연 및 행사) - ITAC5 디지털콘퍼런스 개막 공연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상상적...

국제콩쿠르’ 첼로 부문 한국인 첫 우승자 최하영 씨에게 축전 - 한국인 첼로 연주자 4명 결선 진출, 젊은 음악가들의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 빛나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6월 4일(벨기에 현지 시각) ‘2022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최하영 첼로 연주자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하영(1998년생) 씨는 2018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1위 수상자로서 현재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에 재학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첼로 연주자이다.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서 매년 첼로-성악-바이올린-피아노 부문을 번갈아 개최한다. 2022년 대회는 2017년에 신설된 첼로 부문의 두 번째 대회로서 한국인이 첼로 부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우승자 최하영을 비롯해 문태국, 윤설, 정우찬 등 한국인 첼로 연주자 총 4명이 결선에 올라 우리 젊은 음악가들의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빛냈다. 박보균 장관은 “이번 수상은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예술적 창조력, 도전정신이 빚어낸 결과”라며, “연습실과...

국제콩쿠르’ 첼로 부문 한국인 첫 우승자 최하영 씨에게 축전 - 한국인 첼로 연주자 4명 결선 진출, 젊은 음악가들의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 빛나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6월 4일(벨기에 현지 시각) ‘2022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최하영 첼로 연주자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하영(1998년생) 씨는 2018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1위 수상자로서 현재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에 재학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첼로 연주자이다.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서 매년 첼로-성악-바이올린-피아노 부문을 번갈아 개최한다. 2022년 대회는 2017년에 신설된 첼로 부문의 두 번째 대회로서 한국인이 첼로 부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우승자 최하영을 비롯해 문태국, 윤설, 정우찬 등 한국인 첼로 연주자 총 4명이 결선에 올라 우리 젊은 음악가들의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빛냈다. 박보균 장관은 “이번 수상은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예술적 창조력, 도전정신이 빚어낸 결과”라며, “연습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