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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국민 경진대회이다. 지난 10년 동안 총 2,478건이 공모에 응했고 그중 약 63건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올해 경진대회(6. 22.~7. 31.)에서는 제품·서비스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 데이터분석 부문 등에서 134건의 공모작을 접수한 가운데 부문별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4개의 수상팀을 선발했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우수한 창업 아이템 공모 ‘제품·서비스’ 부문 대상은 ‘딥비전스’팀이 받는다. ‘딥비전스’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세먼지 측정 기술과 문화데이터를 결합해 실외 체육시설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해외 플랫폼에 우리나라 도서 정보를 소개하고 전 세계 수출 서비스를 제안한 ‘이지포트’팀이, 우수상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이동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 ‘네이앤컴퍼니’팀이 수상한다. 사회적 약자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제안 및 데이터 분석 결과 도출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문맹 농인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한국수어 통역 서비스 제공을 제안한 ‘베토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약 63건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올해 경진대회(6. 22.~ 7. 31.)에서는 제품·서비스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 데이터분석 부문 등에서 134건의 공모작을 접수한 가운데 부문별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4개의 수상팀을 선발했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우수한 창업 아이템 공모 ‘제품·서비스’ 부문 대상은 ‘딥비전스’팀이 받는다. ‘딥비전스’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세먼지 측정 기술과 문화데이터를 결합해 실외 체육시설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해외 플랫폼에 우리나라 도서 정보를 소개하고 전 세계 수출 서비스를 제안한 ‘이지포트’팀이, 우수상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이동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 ‘네이앤컴퍼니’팀이 수상한다. ..PAGE:2 - 2 - 사회적 약자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제안 및 데이터 분석 결과 도출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문맹 농인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한국수어 통역 서비스 제공을 제안한 ‘베토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전통 성악 교육과 국악 공연정보 제공을 제안한 ‘리치유’팀이, 우수상은 배우 지망생과 배역 감독을...

규모 수상팀에게는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화 지속적 지원 예정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상(2개) 등 총 14개의 상이 수여되며, 4천만 원 규모의 사업자금도 지원된다. 특히, 분야별 대상을 수상한 2개 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의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문체부는 이 대회에 출전한 우수한 팀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민관 협의체로 구성된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 컨설팅과 해외 판로 개척, 법률 자문, 언론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4년간 본부와 소속기관, 소속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의 75%인 253종을 민간에 개방하고, 이를 국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6천9백만 개의 문화데이터를 문화포털(culture.go.kr)을 통해 원스톱 통합검색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1,244건의 활용 사례를 발굴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거대자료(빅데이터),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기술에 대한...

도출해 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전문가 강연, 1:1 상담, 팀별 토론 등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수상작에는 문체부 장관상 및 후원 기관장 상과 시상금 총 4,050만 원이 수여된다. 각 분야 대상팀에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주최 행정안전부)’ 통합 진출권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이 통합 경진대회의 본선에서 선정된 10개 팀은 1:1 상담 프로그램과 소비자 반응조사 등을 거쳐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 및 상금 총 1억 원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아울러 ‘제품개발·창업(기업 대상)’ 분야 수상팀들은 ‘문화데이터 활용 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주관 한국문화정보원)’과 연계해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9년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문화 분야 공공데이터가 공공행정, 국토관리 분야 등과 더불어 활용 가치가 높은 분야로 조사되었다.”라며 “앞으로 융·복합 문화데이터 개방을 더욱 확대해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이를 문화정책 수립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활용해 기업의 경제적 이익 창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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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연수원 -개관:2011.4월개관 -위치:전주시완산구향교길119-6 -규모:동헌,장현식고택,진참봉고택 -기능:선비문화전통문화연수및한옥숙박체험 한지산업지원센터 -개관:2010.9월개관 -위치:전주시완산구현무1길20 -규모:연면적3,533㎡/지하1층지상4층 -기능:한지산업R&D,기업지원,전문인력양성 ㅇ (전주한옥마을) 원도심을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 델로 개발한 대표적 도시재생 성공사례로, ‘12년 31만명이던 관광객 수가 금년 500만명 예상 *‘12년한옥마을관광객:4,932천명 □ 향후 과제 ㅇ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한식, 한옥, 한지, 한국음악, 공예, 한방, 서화, 기록문화, 종교문화, 역사문화, 축제 등 다양한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 개관예정인 한국전통문화전당 활용, 전통문화산업 1인 창조기업 육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등 ㅇ (소통과 재창조를 통한 전통문화도시 정체성과 대중성의 조화) 대중이 전통문화를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전시, 공연 프 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전통문화의 일상 저변 확대 - 전통문화도시로서 한국적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통문화 유관사업 에 대한 민자...

핵심 사업 모습 드러내 - - 근거 법률 제정, 회계 제도 개편 및 추가 도시 선정 등 추진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전주시, 경주시, 공주시·부여군이 공동으로 중장기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2006년부터 추진 중인 3개 지역 역사·전통문화도시 사업이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경주 등 3개 문화도시사업은 지역 고유의 역사 유산 및 전통문화 자산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특화된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06년부터 ’12년까지 3개 지역 문화도시 사업에 767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였으며, ‘13년에는 전주 전통문화도시 사업 등 3개 지역 총 14개 사업에 11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 (경주, 전주) 1단계 핵심 기반 구축 사업 마무리 - □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은 ‘교촌한옥마을 조성’ 사업이 완료되어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고, 교촌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월정교 복원’이 완료되는 등 1단계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되어 경주의 역사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의 지속적인 역사문화도시 사업의 결과로 2010년부터 경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꾸준하게 증가하여 2012년에는...

동안 추진한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지역별 문화발전 중장기 전략 수립, 지역문화재단 설립 등 지역 주도의 문화 정책 추진체계 마련 촉진 2018년 문화도시 추진계획 발표 이후,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243곳 중 42%에 달하는 103곳이 지역 주도로 도시의 고유한 문화 여건을 진단해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88개 지자체가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문화가 지역발전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특히, 기초지자체 단위 문화재단의 수가 ’18년 71개에서 현재 117개로 급증하는 등 지역이 주도하는 문화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하는 데도 기여했다. 2. 지역 문화공간의 확대와 이를 활용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여건 개선 지역 문화시설, 문화프로그램 확충으로, 도심 곳곳에서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문화거점시설’부터 슬리퍼를 신고 마실가듯 즐길 수 있는 ‘동네문화공간’ 까지, 18개 도시에 3,407개의 문화공간을 조성·활용해 경제적·지리적으로 문화접근이 부족한 지역의 문화여건을 개선했다. 빈집, 카페, 공방, 서점 등 유휴공간·민간공간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지역별 문화발전 중장기 전략 수립, 지역문화재단 설립 등 지역 주도의 문화 정책 추진체계 마련 촉진 2018년 문화도시 추진계획 발표 이후,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243곳 중 42%에 달하는 103곳이 지역 주도로 도시의 고유한 문화 여건을 진단해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88개 지자체가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문화가 지역발전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특히, 기초 지자체 단위 문화재단의 수가 ’18년 71개에서 현재 117개로 급증하는 등 지역이 주도하는 문화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하는 데도 기여했다. ..PAGE:4 - 4 - 2. 지역 문화공간의 확대와 이를 활용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여건 개선 지역 문화시설, 문화프로그램 확충으로, 도심 곳곳에서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문화거점시설’부터 슬리퍼를 신고 마실가듯 즐길 수 있는 ‘동네문화공간’ 까지, 18개 도시에 3,407개의 문화공간을 조성·활용해 경제적·지리적으로 문화접근이 부족한 지역의 문화여건을 개선했다. 빈집, 카페, 공방, 서점 등...

및 판로지원 ‘청년 문화상점 굿쥬’ 청년 창업 지원, 오사카 굿즈숍 입점 등 판로개척으로 로컬콘텐츠 세계화 로컬콘텐츠로 지역 경제 활성화 ..PAGE:18 4 부산 영도 영도의히스토리를문화콘텐츠로발전및활용 영도다리, 깡깡이등영도의역사자원을 활용한관광콘텐츠 개발로 관광활성화및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 로컬콘텐츠로 지역 경제 활성화 ..PAGE:19 다양한 도시 정책의 연계·협력 주도 5 법정 문화도시 지정으로 도시 정책이 문화적 관점으로 재편 ..PAGE:20 5다양한 도시 정책의 연계·협력 주도 밀양 전환캠퍼스 조성 구) 밀양대학교 부지를 활용해 햇살문화캠퍼스로 조성 문화도시사업이 행안부, 경남교육청, 교육부 등과 연계 협력하는 구심점 역할 ..PAGE:21 5다양한 도시 정책의 연계·협력 주도 청주 기록관리 민관협력모델 구축 동네기록관-시민기록관-청주기록원-유네스코기록문화유산센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기록이 세계적 자산이 될 수 있는 기반 구축 ..PAGE:22 대한민국 어디서나,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곳, 문화도시 입니다 ..PAGE:23 최우수도시 성과발표 ..PAGE:24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다 가장 아름다운 예술에서...

1 13:40~14:30 (50분) 정책 발표 ❙문화도시문화마을 정책사업 개요 및 추진일정 발제자 ∥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문화도시문화마을 선정 및 지원 방안 연구결과(안) 발제자 ∥ 조광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차석전문원 14:30~14:40 (10분) 휴 식 Session 2 사회 ∥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융합연구실장 14:40~15:30 (50분) 전문가 발제 ❙문화도시문화마을에 있어서의 공간구축을 위한 제언 발제자 ∥ 황순우 (주)건축사사무소바인 대표이사 ❙문화도시문화마을에 있어서의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제언 발제자 ∥ 손경년 (재)부천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문화도시문화마을의 장소가치 창출과 도시브랜딩 발제자 ∥ 이무용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15:30~15:40 (10분) 휴 식 15:40~16:30 (50분) 전문가 발제 ❙문화기획자가 마을에서 살아가기 발제자 ∥ 이승택 문화도시공동체 쿠키 대표 ❙도시와 마을에서 청년의 문화일자리 만들기 발제자 ∥ 전고필 서울시 청년허브 청년사업팀장 ❙문화마을에서의 사업다양성과 연계가능성, 차별화 방안 발제자 ∥ 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 16:30~16:40 (10분) 휴 식 Session 3 16:40~17:30 (50분) 종합토론...

시행한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각 지자체는 조성계획을 보완해 10월 중 최종 발표회를 실시한다. 발표회 결과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예비 문화도시들은 1년간의 예비사업 추진 후 ’22년 10월 제4차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심의를 받을 수 있다. 최종 지정된 지자체에는 5년간의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전문가 자문 상담, 문화도시 간 교류 기회 등을 제공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가 3월 23일(화)에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 요강과 안내 사항 등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문화도시 조성사업 개요 2. 문화도시 지정 현황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사무관 조경미(☎ 044-203-2607), 주무관 박명구(☎ 044-203-262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문화도시 조성사업 개요 □ 문화도시 개요 ㅇ (법정개념)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 * 지역문화진흥법 제15조 제1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역의...

따라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 지역문화 기반 조성, ▲ 로컬콘텐츠 발굴·육성, ▲ 창의적 문화인력 양성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정된 도시가 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지역 주도로 문화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 약 100억 원을 투입한다. 중기부는 지역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 원을 지원,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23년 기준 1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 이번 첫 번째 정책 토크쇼에서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과 중기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와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임학순 교수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전국 24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도시센터 담당자와 골목상권 및 지역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사업 경험을 공유한다. 먼저 모종린 교수는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주제로...

창의적 문화인력 양성 등을 통합적 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정된 도시가 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지역 주도로 문화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 약 100억 원을 투입한다. 중기부는 지역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 원을 지원,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23년 기준 1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PAGE:2 - 2 - 등 지역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 이번 첫 번째 정책 토크쇼에서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과 중기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와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임학순 교수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전국 24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도시센터 담당자와 골목상권 및 지역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사업 경험을 공유한다. 먼저 모종린 교수는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 가는...

..FILE:정책 토크쇼 포스터 등/1. 행사포스터.jpg ..FILE:정책 토크쇼 포스터 등/2. 연사 소개.png ..FILE:정책 토크쇼 포스터 등/3. 프로그램 소개.png

1 문화동반자사업 개요 □ 사업 배경 ㅇ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를 초청, 공동창작 및 연수를 통해 교류를 증진하여 글로벌 문화네트워크 구축 ㅇ 일방적 한류 확산이 아닌 쌍방향 문화교류에 기반, 동반자 관계 네트워크 구축 및 국가이미지 제고 기여 □ 2019 추진 방향 ㅇ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하여 우수한 문화예술 운영이관의 참가확대, 전문연수기관에서의 내실 있는 연수와 전문영역에서의 교류 촉진 ㅇ 지속적인 사업성과 확산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후관리 강화 - 문화동반자 동창회 확산(2018까지 5개국, 2019년 1개국 추가 계획) 및 장기 공동프로젝트 장려·지원 □ 사업 개요 ㅇ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ㅇ 사업시행자(총괄주관)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ㅇ 운영기관 : 문체부 소속 공공단체,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ㅇ 사업 주요내용 - 문화동반자 초청 및 전문연수 운영 · 분야 : 문화·예술·문화재․문화산업․미디어 등 · 대상 : ODA 수원국(24개 중점협력 대상국 중심)의 관련 분야 젊고 유망한 전문인력(1974년 이후 출생자) · 조건 : 일정수준 이상 한국어 또는 영어 사용가능자 · 초청 : 해당국...

추진할 수 있도록 선발·지원하며, 공동 작업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수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연수 참가국 현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문화동반자 동창회’와 연계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동반자들이 교류하고 협업해 세계적인 문화창작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 문화동반자 동창회 ㅇ 문화동반자들이 귀국한 후 활동을 이어가면서, 동창회를 중심으로 한국과 지속적인 우호관계와 인적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유지하기 위한 행사 ㅇ 2016년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필리핀, 2017년 ▲ 태국 동창회 설립, 2018년 1개국 동창회 신설 예정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 사업은 중앙아시아·아세안 등 여러 개발도상국과의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각국의 문화역량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해당 국가들과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붙임 1. 문화동반자사업 개요 2. 2018 문화동반자사업 참여 기관별 초청 현황 3. 2017 문화동반자사업 행사 사진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