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문체부보도자료-K(케이) 씨름 진흥 방안 발표.hwpx
지원, ▲ 씨름시범단 창단 및 해외 파견 □ (대한씨름협회 혁신) ▲ 각급 연맹 창설, ▲ ‘씨름혁신 전담팀’ 설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10일(화),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K(케이)-씨름 진흥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진흥방안은 선수 출신 씨름인과 대한씨름협회 관계자, 학계·미디어·스포츠마케팅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K(케이)-씨름진흥 민관합동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만들었다. 씨름은 그동안 대형스타 부재와 기술씨름 쇠퇴로 침체기를 겪어 왔으며, 스포츠로서의 경쟁력 상실로 젊은 세대와 미디어의 외면을 받아 왔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진흥방안을 통해 씨름을 전통과 품격, 매력을 갖춘 국민스포츠로서 K(케이)-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씨름을 ‘이름뿐인 전통 스포츠에서 전통과 품격을 갖춘 스포츠’로, ‘어르신들만 보는 스포츠에서 MZ세대 팬덤이 있는 스포츠’로, ‘보조금에 의존하는 스포츠에서 자생력을 갖춘 스포츠’로, ‘미디어의 관심과 조명을 받는 스포츠’로 재탄생을 지원한다. 2023년은 씨름 부활의 원년,...
K-씨름 진흥방안.pdf
씨름은대형스타부재와기술씨름쇠퇴로침체기를겪어왔으며,스포츠 로서경쟁력상실은젊은세대와미디어의외면을초래하여자생력을잃게됨 ○씨름진흥사업예산의약 70%가차별성이부족한대회개최지원예산으로 사용되어전통문화를대표하는스포츠로서씨름의체계적인육성은미흡 □ 비전 및 추진 방향 <비전>“K-씨름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 씨름이 전통과 품격, 매력을 갖춘 국민스포츠로서 K-스포츠 대표브랜드로 재탄생 - 현재 (AS-IS) 미래 (TO-BE) ▪ 이름 뿐인 전통 스포츠 ▪ 지루하고 결과가 뻔한 경기 ▪ 어르신들만 보는 스포츠 ▪ 보조금에 의존하는 스포츠 ▪ 미디어가 외면하는 그들만의 스포츠 ▪ 대회(전문체육) 중심으로 운영 ▪ 전통과 품격을 갖춘 스포츠 ▪ 흥미진진하고 예측불가한 경기 ▪ MZ세대 팬덤이 있는 스포츠 ▪ 자생력을 갖춘 스포츠 ▪ 미디어의 관심과 조명을 받는 스포츠 ▪ 향유 기회 확대(생활체육)와 균형 3대 추진과제 전통의 발굴과 현대적 재현 대회 혁신으로 매력 창출 국민 모두가 즐기는 씨름 ○ (전통의 발굴과 현대적 재현) 전통씨름에서 긴장감과 흥미를 줄 수 있는 요소들과 품격있는 전통의례 등을 발굴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콘텐츠화 ○...
[0110]문체부보도자료-K(케이) 씨름 진흥 방안 발표.pdf
지원, ▲ 씨름시범단 창단 및 해외 파견 □ (대한씨름협회 혁신) ▲ 각급 연맹 창설, ▲ ‘씨름혁신 전담팀’ 설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10일(화),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K(케이)-씨름 진흥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진흥방안은 선수 출신 씨름인과 대한씨름협회 관계자, 학계·미디어·스포츠마케팅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K(케이)- 씨름진흥 민관합동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만들었다. 씨름은 그동안 대형스타 부재와 기술씨름 쇠퇴로 침체기를 겪어 왔으며, 스포츠로서의 경쟁력 상실로 젊은 세대와 미디어의 외면을 받아 왔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진흥방안을 통해 씨름을 전통과 품격, 매력을 갖춘 국민 스포츠로서 K(케이)-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PAGE:2 - 2 - 살펴보면 씨름을 ‘이름뿐인 전통 스포츠에서 전통과 품격을 갖춘 스포츠’로, ‘어르신들만 보는 스포츠에서 MZ세대 팬덤이 있는 스포츠’로, ‘보조금에 의존 하는 스포츠에서 자생력을 갖춘 스포츠’로, ‘미디어의 관심과 조명을 받는 스포츠’로 재탄생을 지원한다. 2023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