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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평창 조직위와 강원도는 월드컵경기장 광장 서편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가상현실(VR) 체험, ▲컬링 체험, ▲컬러조각상 공연(퍼포먼스), ▲마스코트와의 사진 촬영 행사 등을 운영한다. 엑소(EXO), 트와이스(TWICE), 세븐틴 등 화려한 무대 펼쳐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세븐틴의 에스쿱스, 배우 이선빈의 진행으로, 엑소(EXO), 태민(샤이니), 트와이스(TWICE), 세븐틴, 레드벨벳, 엔시티(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빅스(VIXX), 오마이걸 등 총 27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터보의 스페셜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한편,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 실황이 생중계되며 관련 채널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dreamconcert.kr)과 페이스북(facebook.com/1995dreamconce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안미란 사무관(☎ 044-203-2464),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예술지원센터 김현경 팀장(☎02-2016-4125),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명수 사무국장(☎02-786-763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조사업 관리부서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한편, 문화부는 「민간단체보조금의 관리에 관한 규정」 마련과 함께 보조금 예산편성 단계부터 대상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여 2011년 예산요구에 바로 반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말 문화부는 자체적으로 보조사업의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민간보조금 정비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자체 토론회에서는 민간보조사업의 일반원칙 확립, 일몰제 적용 추진과 함께 민간단체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지원방식 개선 등을 중점 토론하였다. 이어서 5월초 문화부는 각 실․국별로 2011년 폐지․삭감․확대사업, 2012년 일몰제 대상사업, 지방자치단체로 전환이 가능한 보조사업 등을 제출 받아 검토 중에 있으며,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아 6월중 2011년도 예산안 편성시 반영할 계획이다. 감사원은 국회의 요구에 의하여 문화부, 행안부, 환경부로부터 8천만원이상 보조금을 지원 받은 543개 민간단체(문화부 소관 5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작년 5월부터 7월까지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010년 6월 3일 국회로 통보한 바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수 있는 풋풋한 ‘한국다움’을 공유했다. 20~30대 젊은 세대는 비보이 공연, 먹거리, 한류 문화 등 새로운 시선으로 본 대한민국의 유전자를 제안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 한옥 및 한복 등 전형적인 한국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댓글, 각종 세미나, 마이스(MICE) 행사, 외국인 한류 팬 사이트 등에서 독특한 키워드나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모습 등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들을 통해 ‘한국다움’에 대한 우리 국민과 외국인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게 됐다. 수상작 선정 역시 국민이 참여하는 인기투표 거쳐 진행 최종 수상작 선정 역시 국민들이 함께하는 온라인상의 놀이터인 ‘케이 플레이그라운드(K-playground)’의 취지를 이어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심사를 거친 사진·그림·동영상의 분야별 수상 후보작 총 324건은 2차 전문가 심사와 3차 국민이 함께하는 인기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온라인에서 후보작 중 추천작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국민들의 추천이 최종 수상작 선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심 있는 국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수상작 투표에 관한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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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문화홍보원, ‘한국 문화(K-Culture) 시리즈’ 6, 7권 잇따라 발간 5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해외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의 확산을 지원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위하여 기획한 ‘한국 문화(K-Culture)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 스포츠(ꡔK-SPORTSꡕ), 한국 패션(ꡔK-FASHIONꡕ)을 잇따라 발간했다. 영문으로 제작된 한국스포츠(ꡔK-SPORTS: A New Breed of Rising Champions(새롭게 떠오르는 챔피언들)ꡕ, 이하 한국스포츠ꡔK-SPORTSꡕ)와 한국패션(ꡔK-FASHION: Wearing a New Future(미래를 입다)ꡕ, 이하 ꡔK-FASHIONꡕ)이 ‘한국문화(K-Culture) 시리즈’의 결실. 한국스포츠(ꡔK-SPORTSꡕ)는 △제1장 스포츠와 한국의 일상 △제2장 세계 속의 한국 스포츠 △제3장 한국 스포츠 즐기기 △제4장 한국의 스포츠 인프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레저스포츠와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된 한국인의 스포츠 일상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제2장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세계와의 소통, 1억 명이 즐기는 태권도, 세계로 진출한 스포츠 지도자,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등을 소개함으로써 세계 속의 한국 스포츠를 보여주고 있다. 제3장에서는 프로야구,...

문화는 일반 시민들에게로 확산되어 거리응원이라는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었다. “Be the Reds"라고 쓰인 붉은 티셔츠를 입은 축구팬들의 물결이 전 세계에 중계되면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수백만 명이 함께 모여 열정적으로 응원전을 펼치면서도 또한 아무런 사고 없이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년에는 대한민국 대구에서 제 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대구는 한국의 동남부에 있는 중추 도시로,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 기술이 어우러진 국제도시이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 경기장은 2002 월드컵,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등 국제 스포츠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곳이다.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HD 고화질 전광판은 수백 분의 1초 차이까지 촬영해 육상경기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해 주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15개국 이상 1억 5665만 가구에 중계 방송됐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린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988년 하계 서울올림픽에 이어 동계올림픽까지 개최하게 됐다. 아시아에서...

아직도 멀다. 하지만 K-팝을 비롯한 문화상품의 해외 수출과 더불어 한국 문화와 예술 전반에 대한 호의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한국 패션의 진화과정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시도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국 패션의 글로벌화의 다양한 모습들로부터 시작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스타일을 오롯하게 심기 위해 다져야 할 기초로서 한국패션의 근현대사를 함께 읽어본다. 이 과정을 통해 한국적 스타일이라는 것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근대로 넘어오는 시기에 일제 식민지배와 한국전쟁이라는 내외부적인 시련을 감내하면서 한국이 어떻게 자생적인 패션 언어와 개성을 갖게 되었는가에 관한 정보들을 담아보고자 했다. 이어 한국 패션을 이끌어가는 디자이너들의 간략한 작품세계와 스타일을 살펴본다. 1990년대부터 파리에 진출한 디자이너들과 최근 뉴욕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들, 옷에 한정하지 않고 구두와 가방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상품을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들의 세계를 다루었다. 이후 서울의 주요 패션 거리들의 풍경을 스케치함으로써, 거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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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및 배급 관련 주요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상영 및 배급시장 공정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창무 한국상영관협회 회장, 우남익 한국영화배급협회 회장, 최은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임창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손정우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서정 시제이 시지브이(CJ CGV) 대표, 차원천 롯데시네마․롯데엔터테인먼트 대표, 여환주 메가박스 대표, 정태성 시제이 엔터테인먼트(CJ E&M) 영화 사업 부문 대표, 유정훈 쇼박스 대표, 김우택 뉴(NEW) 대표가 참여하여 협약 이행 서명을 했으며, 이외에도 안병호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이춘연 한국영화산업 전략센터 공동대표가 참여했다. 영화 상영 및 배급시장 공정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식 개최, 합의 사항 발표 이번 협약은 2014년 4월 4일 대통령 주재 콘텐츠산업 발전 전략 보고대회에서 기존 영화계 동반성장 협약 이행의 미흡함과 불공정거래 관행이 지적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화계 원로이자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호 위원장이 상영 및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