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 만화’ 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게시일
2011.01.27.
조회수
6821
담당부서
종무2담당관(02-3704-9786)
담당자
주충남
붙임파일


o민일보2011. 1. 27.(29면) 「문화부 발간,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 만화’ 한국교회가 봉」의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다음과 같은 정의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o 우
리 부에서는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 종교 간 갈등 예방과 사회 통합을 위해 2010년 12월 본 만화 교재를 제작하였습니다.


o
만화는 기사의 보도 내용처럼 특정 종교 논리를 두둔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 아니라, 전문가 자문을 받아 그간 공직자 종교 차별 신고 센터에 신고 된 내용 중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 8개 유형을 선별하여 구성한 것입니다.


 o
내용 중 ‘십자군 전쟁’은 종교 갈등의 역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다 나라의 종교 갈등 사례 등과 함께 언급된 내용으로 특정 종교를 암시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o
교사가 수업 시간에 종교 의식을 진행하는 삽화는 수업 전후 종교 의식 강요를 예방하기 위해 가상의 종교를 일반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교계 등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은 사항이기에 보도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2담당관실 주충남 사무관(☎ 02-3704-9786)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 만화’ 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