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화가 있는 날…공연도 배달됩니다
게시일
2017.06.29.
조회수
59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오늘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공연 무대가 직장으로도 배달됐다고 하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박천영 기자)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
-비트박스 소리는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묘기에 가까운 춤은 관객들을 몰입하게 합니다.
-독특한 무대는 휴대전화에 담아 오늘의 공연을 추억으로 남깁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뜻밖의 공연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수준 높은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연이 펼쳐져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평일 문화·예술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근무 현장으로 공연을 지원하는 직장배달콘서트.
-오늘은 퍼포먼스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무대가 배달됐습니다.
-직원들이 원하는 무대를 사전에 조사해 기획된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송호림 / KT&G 사원)
-회사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오후에 덕분에 더 힘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가 종종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천영 기자)
-회사는 앞으로도 이런 무대를 비롯해 문화가 있는 날을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상민 / KT&G 소통공감실 대리)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공연을 보여 드렸더니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앞으로는 공연뿐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더욱 많이 발굴해서 문화가 있는 날 활동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천영 기자)
-지친 삶에 활력소가 된 직장배달 콘서트.
-틀에 박힌 공간과 시간에서 벗어나 관객의 원하는 바에 맞춰, 관객 속으로 한층 더 다가갑니다.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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