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과 만난 문화예술축제
게시일
2017.05.22.
조회수
67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축제에서 만난 평창동계올림픽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양한 축제 속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오는 10월까지 계속됩니다.
-정지예 기자가 안내합니다.

(정지예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전국 14개 대표축제와 함께 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축제에 평창동계올림픽이 더해진 겁니다.
-축제도 즐기고 평창동계올림픽도 즐기는 일석이조 재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8일간의 향연 춘천마임축제.
-불과 불꽃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염원을 담습니다.
-불의 도시, 도깨비난장으로 이름 붙여진 프로그램답게 밤샘 축제로 펼쳐집니다.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밤새 이어지는 공연이 불타는 금요일밤과 화려한 토요일밤을 만들 예정입니다.

-가마솥 무더위도 뜨거운 공연 열기를 이기진 못합니다.
-젊은 관객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록 페스티벌.
-오는 8월에 열리는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선 한여름에 겨울 스포츠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밴드공연과 함께 즐기는 동계 스포츠체험은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상문화축제, 부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한여름의 평창이란 테마로 야외 영화 상영회를 엽니다.
-스포츠 정신과 올림픽 주제가 담긴 명화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선 열정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올림픽 주제곡과 강원도 아리랑, 정선아리랑을 선보입니다.
-무술과 탈춤, 거리예술까지 전국 축제와 평창올림픽의 만남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정미선 /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지원단 홍보팀 사무관)
-많은 국민들이 참여를 해주시고 현장에 직접 오셔서 평창동계올림픽도 미리 만나보시고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정지예 기자)
-축제와 평창동계올림픽의 만남은 더욱 뜨거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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