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3D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선정 및 시상식 개최
게시일
2012.11.23.
조회수
3109
담당부서
디지털콘텐츠산업과(02-3704-9695)
담당자
송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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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제 2 회   대 한 민 국   3  D 콘 텐 츠 공 모 전’   수 상 작   선 정  및  시 상 식   개 최

  - 일반인 학생 총 92편 응모, 3D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

  - 대상 ‘사라지고 또렷해지는’ 등 수상작 12편 선정, 11월 22일 시상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대표 김태섭)는 ‘제2회 대한민국 3D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2편을 선정해 발표하였다.


 수상작으로는 대상을 포함하여 총 12작품(일반부 7작품/ 학생부 5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사랑의 아픔을 입체 종이카드 느낌의 아트워크로 표현한 ‘사라지고 또렷해지는(김윤지)’이 선정되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금상에는 카메라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소재를 뛰어난 입체감으로 보여 준 ‘Line(김대훈/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사랑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스릴러로 표현한 ‘광란의 사랑(김기동/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장상)’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총 시상금 규모는 2,800만 원이다.


 올해 7월부터 2개월 이상 진행된 공모기간 동안 일반부 59편, 학생부 33편 등 총 92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3D실사촬영은 물론, CG(컴퓨터 그래픽), 3D 변환(컨버팅, 2D→3D 전환) 등 입체영상 전 부분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응모된 작품의 심사는 1차 예비심사, 2차 본심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영화연출가·촬영감독·영상학과 교수 등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다.


 시상식은 2012년 11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시상식에서는 ‘사라지고 또렷해지는’ 등의 수상 작품도 상영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3D방송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된다. 문화부에서는 이들 작품의 국제시장 홍보와 3D업체와 연계한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디지털콘텐츠산업과장은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이 공모전이 우수 3D콘텐츠 발굴 및 3D 제작인력 저변 확대는 물론이고, 나아가 3D콘텐츠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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