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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대회)’ 입장권 예약대열에 합류했다. 유 장관은 11월 14일(화), 대회 캐릭터 뭉초의 안내에 따라 예약 사이트(tickets.gangwon2024.org)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와 루지 경기를 선택해 직접 입장권을 예약했다.

  11월 11일(토) 11시 11분부터 ‘강원2024 대회’ 입장권 발급이 시작되었으며, 대회 입장권은 개·폐회식과 강릉, 평창, 정선, 횡선에서 나눠 치러지는 15개 종목에 대해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강릉 개회식 입장권은 유료(A등급 10만 원, B등급 8만 원, C등급 3만 원)이고, 그 외 경기종목과 폐회식 입장권은 무료이지만 예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