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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씨에게 금관 문화훈장… 50주년 맞은 문화훈장 15명 수훈(2023.10.27.)
- 게시일
- 2023.10.27.
- 조회수
- 172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4)
- 담당자
- 허만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3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5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7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감사패)’ 수상자 5명 등 총 3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10월 27일(금) 오후 2시, 모두예술극장(서울 충정로)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장애예술 관련 수상자와 가족 등이 많이 참석함에 따라 지난 24일(화) 국내 최초로 개관한 장애예술 표준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을 개최 장소로 정했다. 모두예술극장은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최고로 높인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다. 시상식에서는 장애예술인이 국악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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