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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축구 둘 다 잡아라!
- 게시일
- 2009.04.14.
- 조회수
- 3083
- 담당부서
- ()
- 담당자
- 황숙현
2009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대회 개막
4일 오후 송파구 오금동 보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09 전국 초중고 축구 리그 대회’ 중등부 공식 개막전인 보인중 대 개원중의 경기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축을 하고 있다.
이번 초중고 축구 리그대회는 지난해 11월 문화부-교과부-축구협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학교체육 정상화 추진계획’의 대표 시범 사업으로 ‘Paly, Study, Enjoy’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초중고 576팀이 59개 권역별 리그전과 왕중왕전 등 총 5474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이 대회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 청소년들에게도 대회를 개방해 지역 유소년 클럽 62팀이 참여한다.
기존 전국 토너먼트 대회는 방학 중에만 개최되고 학생선수들은 수업시간 중 훈련 및 경기가 금지되며 수업결손이 없도록 주말과 공휴일, 평일 방과 후에 경기가 진행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실 전소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실 전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