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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대학로 소극장 안전 점검 및 연극인과 소통(2019. 04. 30.)
- 게시일
- 2019.05.02.
- 조회수
- 2119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4)
- 담당자
- 허만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4월 30일(화), 소공연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연극인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전한 근로·생활환경과 현장 중심 정책을 추구하는 정부혁신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양우 장관은 소극장에서 배전반의 안전장치와 피난 유도등의 작동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 무대시설, 소방시설, 전기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연법」 개정을 통해 2018년 11월 28일부터 의무화된 피난안내도 비치 상태와 피난 안내 방송 실시 여부 등도 점검했다.
이후 박 장관은 연극단체 관계자와 연극연출가 등 연극인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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