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게시일
- 2016.12.13.
- 조회수
- 2810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4)
- 담당자
- 허만진
2015년 9월 18일 프랑스에서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불상호교류의 해’가 시작된 이후, 양국의 주요도시에서는 문화, 교육, 과학기술은 물론 정치와 경제 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이로부터 1년 4개월의 시간이 흐른 2016년 12월 12일(월) 신라호텔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조윤선 장관, 양국 조직위원장, 주한프랑스대사, 프랑스 대표단(상·하원 국회의원) 등 25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폐막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성과를 조명하고, 그 성공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향후 더욱 많은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이날 폐막식에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가 큰 성과를 거두었음을 축하하고, “비록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공식행사는 오늘로써 막을 내리지만 이후 새로운 130년 동안 또 다른 우정과 더욱 많은 교류가 계속될 것”임을 강조하며, “한국은 프랑스를 넘어 유럽전역에서, 프랑스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문화로 사랑받는 국가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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