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게시일
- 2016.12.12.
- 조회수
- 302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4)
- 담당자
- 허만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12월 11일 조윤선 장관 주재로 민관 합동 「방한 관광시장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관광업계로부터 인바운드 관광시장 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조윤선 장관은 회의에서 “탄핵소추 의결 이후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가 곧바로 출범하여 경제, 치안, 안보 등에 대해서 국정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으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외생변수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율, 주가 등 경제지표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관광산업도 외래관광객의 방한 수요가 위축되지 않도록 한국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안전하다는 것에 대해서 관광업계가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바라며, 내수 관광도 감소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조윤선 장관은 회의 후 명동을 찾아 관광경찰을 격려하고, 명동관광정보센터 및 외래관광객이 자주 찾는 상점들을 방문하는 등 현장을 점검하였다. 또한, 상인 간담회를 통해 업계 분위기와 제언 사항을 청취하면서, 안정적인 시장 상황과 외래관광객 수용태세를 재확인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방한 관광시장 긴급 점검회의 및 관광 현장방문 실시(2016. 12. 11.)"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