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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다용도 구리차통’으로 대상을 차지한 이보열 씨(왼쪽)에게 대통령상 수여를 마친 뒤에 이보열 씨의 어머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다용도 구리차통’으로 대상을 차지한 이보열 씨 등 수상자 및 주요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11월 6일(금)부터 15일(일)까지 10일간, 서울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