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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현대무용이 결합된 ‘춤, 경계를 넘나들다’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날 여름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 저녁, 시민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30일 문화가 있는 날,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적인 산수화 109점이 전시되는 "산수화, 이상향을 꿈꾸다" 특별전을 찾아 관람에 앞서 전시장 입구의 영상 이미지를 둘러보고 있다.

 30일 문화가 있는 날,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오르세미술관'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전시장 입구, 매표소 등이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