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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센터가 정부3.0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정보의 민간 개방을 알리는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공공정보 개방 우수기관 시상에서 ‘세시풍속 및 민속신앙사전’,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등 보유 정보의 대부분을 개방해 대상을 차지한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공공문화정보 아이디어 공모전 및 공공정보 개방 우수기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석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센터장(왼쪽)과 최경호 한국문화정보센터 소장이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간 공공정보 개방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