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유’ 기증특별전 개막식(2013. 10. 14.)
게시일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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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전소향

아름다운 공유 기증특별전 개막식 테이프 커팅

 14일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공유, 기증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왕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등 주요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공유'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이후 처음 열리는 기증전이며 2010년부터 3년간 147명으로부터 기증받은 1만 2천여 점의 자료 중 2백여 점을 이번 전시를 통해 11월 17일까지 전시한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와 김왕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과 함께 자료수증증서를 들고 기념촬영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가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할 당시 한국인 친구들과 주고 받은 편지와 사진, 신분증 등을 기증 후에 김왕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과 함께 자료수증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귀국박스를 보고 있는 내빈들

 주요 내빈들이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이 귀국 때 가지고 온 '귀국박스'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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