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게시일
- 2011.10.19.
- 조회수
- 3929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4)
- 담당자
- 이유진
- 공예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18일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 2011 공예 트렌드 페어,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한류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 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공예 트렌드 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열렸다. 위촉식에서 최정심 원장은 ‘국내외 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산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공예의 생활 문화적 가치를 제시하는 2011 공예 트렌드 페어의 국내 인지도를 제고하고 공예·디자인의 한국적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 지진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진희 씨는 ‘대장금, 동이 등에 출연하면서 우리 전통 공예품의 예술성과 실용성 등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끼며, 이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 국제적인 공예·디자인 페스티벌인 2011 공예 트렌드 페어의 홍보대사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지진희 씨는 영화와 드라마 출연뿐 아니라 도예가, 사진작가 등으로도 활발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대사 지진희 씨의 작품은 지진희 씨가 정연택 명지전문대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직접 제작한 것으로, ‘2011 공예 트렌드 페어’ 현장에서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1 공예 트렌드 페어’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문의/디자인공간문화과 02-3704-9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