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게시일
- 2010.08.24.
- 조회수
- 338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4)
- 담당자
- 이유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창학)는 공공문화정보서비스 확산과 문화정보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NHN(주)(대표 김상헌)(이하 NHN)과 문화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월 20일(금) 체결했다.
(재)한국문화정보센터(이하 센터)와 NHN은 국민소득수준의 향상 및 각종 미디어의 발전에 따른 문화 정보 향유 욕구와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의 ‘한국의 문양(http://pattern.culture.go.kr/)’ 콘텐츠를 비롯한 각종 문화정보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서비스 연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현재 문화포털에서는 문화7거리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지자체 및 각 공공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문화정보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서 국민들이 지역 문화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문화포털 이용자가 많이 찾는 문화PD가 제작한 문화UCC, 공연/전시/축제/행사, 관광명소, 교육, 채용/입찰 등의 여러 주제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문화 정보 중심 포털로서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센터는 200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문화정보 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충하여 문화포털, 한국의 문양, 예술로, 문화PD사업, 공연·전시 공유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지식정보서비스의 접근성 및 활용성을 강화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최창학 소장은 "문화포털에서 서비스 되는 한국의 문양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정보를 통합한 공공정보가 네이버를 비롯한 민간 사이트에 적극 활용되어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빠짐없이 제공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다양한 문화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문의/한국문화정보센터 02-3153-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