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개막식
- 연설일
- 2022.08.31.
- 게시일
- 2022.09.13.
- 붙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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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국민 품속에 있습니다.
청와대의 거대한 구역은
예술문화․대통령 역사․전통 문화재․
수목 공원의 다양한 면모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예술문화 복합공간을
처음으로 장식하는 전시회가
이번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청와대 춘추관 특별전시’입니다.
첫 번째는 뜻깊습니다.
그 속에는 “장애 예술인의 전시공간을 넓히고
전시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설레게 합니다.
미술 전시회의 구호는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입니다.
어울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 현장에서 함께 하는 겁니다.
이번 특별전은 공감과 소통, 포용의 강렬한 풍광을
생산할 겁니다.
첫 번째는 특별합니다.
여론 주목을 받은 장애인 작가들의 최고의 작품이
전시회에 나오며, 신예 장애인 작가도 출품합니다.
청와대 특별전은
이제까지 어느 곳에서도 체험하지 모한
예술적 감동과 호기심, 흥미를 선사합니다.
개방된 청와대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작동합니다.
전시 축제의 주인공이신 장애 예술인들 덕분입니다.
행사의 기획․준비에 헌신하신 김승수 대회장님,
배은주 조직위원장님과 조직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는 격조 있고, 매력이 넘치고
유쾌한 전시회장으로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