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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 2122대 장관 박양우

연설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개막식
연설일
2019.09.25.
게시일
2019.09.27.
붙임파일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입니다.

이번에 열여덟 번째를 맞은 국내 최대의 미술 장터,
‘한국국제아트페어’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한국화랑협회 최웅철 회장님과
한국국제아트페어 박병원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조직위원님들,
그리고 오늘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미술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한국국제아트페어’는 그동안 수많은 미술인들이 교류하고
서로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작가를 세계에 널리 소개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높아진 위상을 알리는 데 힘써왔습니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해외 미술계의 많은 관심을 끌어내고
비엔날레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아트페어로 도약했습니다.

오늘부터 ‘한국국제아트페어’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것입니다.

이 분들이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서
미술을 즐기고 또 구매하는 큰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부터 10월 9일까지 ‘미술 주간’이 계속됩니다.
미술과 함께 우리 국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술 시장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화랑 관계자 여러분,
훌륭한 작품으로 행사를 환하게 빛내주신 작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미술로 행복한 축제의 한마당, ‘한국국제아트페어’가
앞으로도 전 세계 미술인들과 애호가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행사가 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