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입니다.

지난 5개월간 진행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프로그램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의 통합 결과전시회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독일 리틀아트의 프로그램을 토대로 국내 환경과 정서, 운영기관 각각의 특성을 반영해 창의미술교육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한 프로그램입니다. 총 5개 운영기관에서 83명의 어린이들이 각자의 소망, 꿈, 상상의 세계 등을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

문화예술은 각자의 세상을 자유롭게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통합 결과전시회는 지난 10주간 어린이들이 완성해낸 각자의 세상이며 믿음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전시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지원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를 통해 여러분도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고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