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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부 제 32대 장관 김종민

연설문

지구촌과 소중한 이웃이 되고자 하는 소망-다문화축제
연설일
2007.06.03.
게시일
2007.06.03.
붙임파일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입니다.

오늘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하늘도 이주민축제를 축하해 주시려는가 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 ?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이 펼쳐 놓은 지구촌 축제를 즐기게되어 가슴 벅차고 기쁨니다.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만남, 어울림, 환희 그리고 정보박람회가 열려서 과거보다 더 알차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부가 매년 개최하는 이 축제는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 모두가 여러분과 소중한 이웃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과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작은 노력입니다.

앞으로는 축제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친구의 손길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소중한 꽃이 됩시다. 함께 어울리고 나누면서 꽃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시다.

오늘 흥겨운 잔치를 준비한 이주민축제기획단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