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의 달 기념식
- 연설일
- 2025.10.18.
- 게시일
- 2025.10.22.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6)
- 담당자
- 최선옥
- 붙임파일
여러분 방갑수다예~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이우다.
저는예, 예쁜 제주 색시에게 장가 온 육지 사위우다.
천혜의 자연 속에 고유의 문화가 숨 쉬는 이곳,
제주 서귀포에서 ‘2025 문화의 달 기념식’을 열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오순문 서귀포시장님, 김성현 문화의 달 추진위원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신
김애숙 제주도 정무 부지사님, 위성곤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매년 10월은 ‘문화의 달’입니다.
해마다 열리는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지켜오고 가꿔온 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다시! 하늘과 바람과 바다, 서귀포가 전하는 신들의 지혜’,
올해 문화의 달 행사의 주제입니다.
푸르고 넓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이곳 서귀포에서
제주 창조신, 설문 대할망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공연을 비롯해
국내외 아티스트, 지역 예술단체,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서귀포가 가진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로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주도는 서울, 부산 다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게다가, 지난 추석 연휴에는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11퍼센트 늘었다고 합니다.
이건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제주가 가진 매력의 힘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라산과 오름, 곶자왈, 그리고 바다가 사계절을 지나며
변화무쌍한 팔색조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곳,
강인한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해녀 문화와
섬 곳곳에 숨겨져 있는 흥미로운 신들의 이야기,
그리고 제주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생활 문화까지,
이 모든 것들은 제주도 만의 문화 자산이자,
전 세계가 제주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독히도 아름다운 섬 제주,
그리고 그 안의 진주와 같은 서귀포의 매력이
한층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노력에
문화체육관광부도 힘껏 동참하며, 늘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문화강국,
글로벌 관광대국으로 나아가는 데
오늘 서귀포에서 마주한 이번 행사가
아주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고맙수다. 건강합써예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이우다.
저는예, 예쁜 제주 색시에게 장가 온 육지 사위우다.
천혜의 자연 속에 고유의 문화가 숨 쉬는 이곳,
제주 서귀포에서 ‘2025 문화의 달 기념식’을 열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오순문 서귀포시장님, 김성현 문화의 달 추진위원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신
김애숙 제주도 정무 부지사님, 위성곤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매년 10월은 ‘문화의 달’입니다.
해마다 열리는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지켜오고 가꿔온 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다시! 하늘과 바람과 바다, 서귀포가 전하는 신들의 지혜’,
올해 문화의 달 행사의 주제입니다.
푸르고 넓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이곳 서귀포에서
제주 창조신, 설문 대할망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공연을 비롯해
국내외 아티스트, 지역 예술단체,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서귀포가 가진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로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주도는 서울, 부산 다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게다가, 지난 추석 연휴에는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11퍼센트 늘었다고 합니다.
이건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제주가 가진 매력의 힘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라산과 오름, 곶자왈, 그리고 바다가 사계절을 지나며
변화무쌍한 팔색조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곳,
강인한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해녀 문화와
섬 곳곳에 숨겨져 있는 흥미로운 신들의 이야기,
그리고 제주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생활 문화까지,
이 모든 것들은 제주도 만의 문화 자산이자,
전 세계가 제주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독히도 아름다운 섬 제주,
그리고 그 안의 진주와 같은 서귀포의 매력이
한층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노력에
문화체육관광부도 힘껏 동참하며, 늘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문화강국,
글로벌 관광대국으로 나아가는 데
오늘 서귀포에서 마주한 이번 행사가
아주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고맙수다. 건강합써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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